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인 치과 방문은 필수적인 요소인데 치과의 과잉진료 등으로 인해 불쾌한 경험을 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방지하기 위해 현직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절대 가면 안되는 치과 유형 5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좋은 치과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치아는 오복 중에 하나라고 하여 평소 치아 관리를 열심히 해주며 스케일링도 1년에 한번씩이라도 받아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야 하는데 특히나 치과 같은 경우에는 과잉진료에 대한 문제점이 많이 언급되기도 하고 여러 치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면 치과마다 하는 말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특히나 꾸준히 스케일링을 받거나 치아교정으로 인해 주기적으로 가야하는 치과를 선택하실 때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현직 치과의사 선생님이 알려주는 가면 안되는 치과 유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숙지하고 좋은 치과를 선택하셔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으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가면 안되는 치과 유형 5가지
2-1. 대기시간이 긴 치과
우선 일부 치과의 경우 매번 1시간 이상의 대기시간을 요구하는 곳이 있는데 물론 가끔 사람이 몰리거나 할 수는 있지만 예약을 하고 가는데도 너무 긴 대기시간이 있는 치과는 피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특히 교정 환자들은 주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야하는데 매번 긴 대기 시간을 기다리는 것에 점점 부담이 되거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2. 과잉진료 치과
일부 치과의 경우에는 과도하게 충치 치료를 강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충분한 설명과 의논 없이 치료를 강제하거나 필요하지 않은 치료를 과도하게 요구하는 치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치 치료를 하는 경우에도 원활한 상담이나 설명 없이 바로 치료를 권하거나 과잉 진료를 하는 곳, 심하게 큰 충치는 당장 치료받아야 하는 경우도 존재하긴 하지만 작은 충치들은 금방 번지거나 커지지 않아 3개월 후에 진료를 다시 받겠다고 하고 와도 되며 미리 예방한다고 하면 작은 충치까지 미리 치료할 필요는 없을 수도 있고 양치질만 잘하면 그 상태 그대로 심해지지 않는 충치들이 많은데 전부 다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면 다른 치과에서 다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특히나 교정 환자의 경우 교정 정밀진단 후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당일에 장치 부착을 권유하는 치과는 조심하시는 것이 좋으며 치과를 선택할 때에는 한 군데를 바로 선택하기 보다는 여러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2-3. 어려운 용어로 말하는 치과
치과 치료를 받을 때 의사와 원활한 소통의 과정은 필수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권위적이거나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알수 없는 단어를 섞어가며 말하는 치과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이런 경우에는 불만사항이 있을 때 직접 치과의사와 대화하지 못하고 실장 선생님과 이야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통이 원활한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4. 모든 상담이 실장님과 이루어지는 치과
실장님이 거의 모든 상담을 담당하고 치료계획까지 짜는 치과는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대형 병원들이 많아지면서 실장님들이 바쁜 의사를 대신해 실장님들이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비용적인 부분이나 예약 등은 실장님과 상담을 할 수 있지만 실제 치료계획은 치과의사가 진행해야 하는 것이 맞기 때문에 이렇게 치과의사가 직접 확인하지 않고 치료를 진행한다면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5. 의사가 직접 확인하지 않는 치과
치과에서도 의사가 직접 확인하지 않고 치료가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들어 병원에서 영업사원이 하는 대리 수술이라던지 의사가 해야할 부분을 간호조무사나 위생사가 대신하여 논란이 되는 경우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특히나 치과의 경우 치위생사나 조무사들이 스케일링 업무나 기타 의료 행위를 대신 하는 경우들도 많이 보이는 예를 들어 교정을 한다고 하면 위생사가 철사를 갈아 끼우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이럴때 위생사가 철사를 갈아끼우는 것이 불법이라는 말은 아니지만 치과의사의 오더나 의견 등이 없이 철사를 끼운다거나 의료행위를 한다면 이런 치과는 무조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는 실질적으로 매번 똑같은 상황이 아니고 환자 개개인마다 처해진 상태 등이 다를 수 있는데 그때마다 그 상황을 보고 난 다음에 단계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예상하고 진단을 내려야 하는데 의사가 아닌 사람이 환자의 상태를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은 채 어떤 의료 행위가 진행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할 수 있음을 명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의 직접 확인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꼭 의사와 상담하고 진료를 받아야 추후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치과 진료는 한번에 큰 돈을 써야 하는 경우도 많고 적은 돈을 쓴다고 하더라도 치과 치료에서 오해를 하게 되거나 과잉진료를 받는 상황을 피하고자 한다면 위의 5가지 치과 유형을 알아두시고 치과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 뿐만 아니라 어떤 병원을 가던지 의사와의 소통은 필수적이며 의사의 확인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서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며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 신중한 치과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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