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억에 가까운 재산 기부..” 김건모 5년만에 드디어 “모든걸 털고 다시 새출발..” 깜짝 소식 전하자 많은 응원이 쏟아졌다.

김건모는 2019년 13살 연하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음과 동시에 성추문에 휩싸이며 결국 3년만인 2022년 안타까운 파경 소식을 전하고 성폭행 혐의로 재판 결과 무혐의 판정을 받았지만 이로 인해 받은 상처와 아픔으로 모습을 감췄다.

그런 그가 거의 5년만에 180억에 가까운 재산을 기부하며 모든걸 털고 새출발 소식을 알려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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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5년만에 근황 공개

성폭행 무혐의 판결을 받았음에도 종적을 감추고 있던 가수 김건모가 제주도에서 지인들과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는 근황이 포착됐다.

가수 박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김건모가 제주도에서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일상 사진을 게재하고,”건모 오빠 너무 오랜만이다”, “뼛속까지 아티스트. 오랜 인연들”이라는 글과 함께 김건모의 사진을 올리며 반가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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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는 1996년 3인조 혼성 그룹 콜라(KOLA)로 활동했고 1997년 탈퇴 후 현재는 제주도에서 펜션을 운영 중으로 알려져 있다.

이혼과 성폭행 혐의 재판 이후 연예계 복귀 없이 두문불출 하던 김건모의 오랜만의 근황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을 한 김건모가 지인들과 어울려 소탈한 식사 자리를 즐기고,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주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그는 한결 편안한 표정이다.

김건모는 13살 연하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2019년 10월 혼인신고를 해 세간의 떠뜰썩한 관심을 모았으나, 2022년 6월 파경 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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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 중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기도 했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는 김건모가 한 유흥업소 여직원 A 씨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A씨를 대신해 김건모에 대한 형사고소장을 접수하기도 했다. 김건모는 시종일관 무고를 주장했고 2021 11월 서울 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 조사부는 김건모 성폭행 의혹을 무혐의로 판단, 불기소 처분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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