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 깜짝 해외여행…” 서윤아♥김동완 결혼 소식에 이어 “씻고자자..” 이제 수위 높은 발언도 서슴없이 모두 깜짝 놀랐다.

그룹 신화 출신 김동완은 올해 나이 45세로 ‘신랑수업’에서 개그맨 심진화를 통해 서윤아를 만나 가평집에 살림을 차리며 결혼 예정이라는 깜짝 소식에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쏟아졌습니다. 여기에 두 사람은 결혼전에 해외여행도 다녀올 예정임을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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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아♥김동완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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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서윤아의 해외여행이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이다해, 심진화, 이수지가 스튜디오 멘토군단으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서윤아와 가평 데이트를 즐기며 해외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윤아는 가평에서 김동완과 식사를 즐기며 “다들 그 얘기는 꼭 하더라. 결혼 하기 전에 해외여행은 꼭 같이 가보라고”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완은 “해외여행 가면 사람들이 자주 싸우지 않냐. 나도 친구들이랑 놀러가면 많이 싸웠다. 우리도 해외 한번 나가서 시원하게 싸울까?”라며 서윤아에게 깜짝 해외여행을 제안했다.  

이어 “사랑은 싸우면서 만들어진다고 하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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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아는 “우리 그럼 비행기를 탈까?”라고 물었고, 김동완은 “오케이”라며 긍정의 답변을 내놔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윤아는 더운 거 싫어하진 않지?”라고 묻기도. 

이후 김동완, 서윤아의 해외여행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서 두 사람은 비행기에서 딱 붙어 “출발합니다”라며 손을 흔들었다. 

또 숙소에서 손을 잡고 “씻고 자자”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뭐야 이거? 진짜 간 거냐. 신혼여행 아니냐. 설레게 만드네”라며 감탄했다. 

특히 심진화는 쿠션을 집어 던지며 김동완에게 “우리 윤아 책임져!”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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