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이런일이..” 서윤아♥김동완 결혼 소식에 이어 깜짝 2세소식 전하며 감격해 폭풍 눈물 쏟아내자 모두 깜짝 놀랐다.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은 올해 나이 45세로 ‘신랑수업’에서 개그맨 심진화를 통해 서윤아를 만나 서로 급격하게 가까워지며 서울집과 가평집을 오가며 결혼 예정이라는 깜짝 소식에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쏟아졌습니다.

여기에 더해 깜짝 2세 소식까지 전하며 김동완은 감격해 폭풍오열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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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아♥김동완 2세 사진에 폭풍눈물

iMBC 연예뉴스 사진

김동완이 서윤아와의 가상 2세 사진에 눈물을 보였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와 김동완-서윤아 커플이 캠핑을 떠났다.

이날 사야와 서윤아는 심형탁과 김동완이 텐트를 치는 사이 이야기를 나눴다.

사야는 “아이를 갖게 된다면 딸 낳고 싶어요 아들 낳고 싶어요?”라는 서윤아의 질문에 “심 씨 같은 아들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아직까지는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고은은 “여자들은 남편을 사랑하는 만큼 남편을 닮은 아이를 갖고 싶어 한다. 하지만 끝에 그게 있었다. ‘아직’”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야는 “성격은 반반 닮았으면 좋겠다. 얼굴, 집중하는 건 심 씨, 시야가 넓은 건 날 닮았으면 좋겠다”고 하며 서윤아에게 “언니는요?”라고 물었다.

이에 서윤아는 “크게 상관이 없긴 한데 딸? 딸 낳으면 꾸며주기도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저도 동완 오빠랑 성격이 좀 다른 편이라 오빠처럼 활발한 성격이면 좋겠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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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아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김동완과 서윤아의 얼굴을 합친 가상의 딸 얼굴이 화면을 채워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다.

김동완은 “저런 아이 있으면 전쟁터에도 나갈 수 있겠다”며 MC들의 “아빠!”라는 한마디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미래의 딸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눈물 날 거 같다”면서 진짜로 폭풍 눈물을 쏟는다.

이에 이승철은 “빨리 결혼해야 되겠다”며 위로했고 김동완의 진심을 읽었기에 MC들은 가만히 기다려줬다.

김동완은 “진짜 저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라며 눈물의 이유를 밝혔고 심형탁은 “동완아 할 수 있어. 나도 도전하고 있잖아”라며 김동완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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