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파트라의 눈을 가졌다..” 김동완 ♥ 서윤아와 사적으로도 자주 만나며 결혼 의지 불태우자 모두가 응원했다.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은 올해 나이 45세로 ‘신랑수업’을 통해 서윤아를 만나 방송 외적으로 사적 만남까지 자주 가지며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하며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며 연일 화제를 모으며 김동완은 결혼의지를 불태우고 있는데 최근 궁합도 보며 흡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동완 서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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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동완 서윤아 급 진전되는 만남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이 서윤아와 함께 관상과 사주를 보러 역술가에게 찾아갔다.

12년 전에도 김동완의 관상을 봐줬다는 그는 “얼굴이 굉장히 많이 좋아졌네”라며 그의 얼굴을 칭찬했다. 관상은 외모 자체도 중요하지만, 피부 톤이 더 중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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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가는 김동완의 관상을 보며 “광대도 예쁘고, 코도 잘생겼다”며 “눈꼬리가 새 꼬리처럼 살짝 올라갔다. 기가 막히게 좋은 거다. 부부 궁합도 굉장히 좋은 거다. 결혼해야겠다. 자녀 복이 너무 좋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이어 김동완은 서윤아의 관상도 봐달라며 “제가 윤아를 봤을 때 봉황 눈 이런 느낌인 것 같다”고 얘기했다. 그는 서윤아와의 첫 만남 당시에도 “클레오파트라의 눈이다. 신비롭게 예쁘시더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역술가는 서윤아를 보며 “맞긴 맞다. 재복과 잘생긴 얼굴 다 갖고 있을 수 있는데, 그런 얼굴들은 금관상이라고 한다. 서윤아 양이 금관상”이라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내친김에 김동완은 본인의 첫인상이 어땠는지 물었고, 서윤아는 “저는 사람 처음 볼 때 눈을 본다. 근데 눈이 맑아서 좋았다. 그리고 오빠 약간 웃는 상이지 않냐. 웃는 게 예뻤다”고 고백해 김동완을 뿌듯하게 했다.

이어 역술가는 서윤아의 사주도 분석했다.

그는 “머리가 좋고 지혜롭다. 돈복이 엄청 좋다”며 “나한테 일찍 왔으면 결혼 빨리하라고 했을 것 같다. 굉장히 살아가는 데 운이 증폭됐을 거다. 올해부터 운이 상승한다. 운 좋을 때 결혼해야 좋은 남자라”고 조언했다.

2. 김동완 서윤아 상위 20% 궁합

역술가는 “궁합 괜찮다. 만약에 (김동완이) 혼자 몰래 와서 궁합 봤으면 ‘빨리 결혼해’ 이랬을 거다”면서 “서윤아 양이 혼자 와서 봤다면 ‘애 하나 키울 자신이 있어요?’ 이랬을 것”이라고 솔직히 얘기했다.

서윤아의 입장에서는 궁합이 나쁘지 않으나 받는 사랑보다는 주는 사랑이 많아 ‘개구쟁이 남자애 키울 자신 있으면 만나셔도 됩니다’ 했을 거라고.

그러자 김동완은 “오늘 이거 듣고 윤아 도망가면 어떡하냐”고 토로했고, 역술가는 “그건 내 알 바 아니지”라면서도 “이 정도면 결혼해도 된다”고 두 사람의 궁합을 긍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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