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출신의 김동완과 서윤아가 드디어 기다려왔던 베트남으로 허니문여행을 떠났다는 소식과 함께 함께 첫날밤을 보내게 될 장미가 뿌려진 ‘해피허니문’이 적힌 침실도 공개하자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수위높은 대화들도 함께 나누었는데..
김동완♥서윤아 베트남 허니문여행
김동완, 서윤아 커플이 첫 해외여행에서 핑크빛 티키타카를 과시한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9회에서는 ‘동아 커플’ 김동완, 서윤아가 베트남 냐짱(나트랑)으로 떠나 ‘신혼부부’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으로 ‘스튜디오 멘토군단’ 이승철, 문세윤, 이다해, 심진화, 이수지와 ‘신랑즈’ 심형탁, 에녹을 과몰입시킨다.
이날 두 사람은 화이트 셔츠로 커플룩을 맞춰 입은 뒤 ‘궁극의 휴양지’인 냐짱에 도착한다. 이를 본 멘토군단은 “신혼 부부 같다!”며 환호성을 터뜨리고, 이다해 역시 “저도 남편(세븐)과 함께 간 첫 해외여행이 베트남이었다”라며 설레어 한다.
두 사람은 렌트카를 타고 숙소로 향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서윤아는 “베트남은 항상 친구들과 오다가 오빠랑 오니까 처음 오는 것 같아”라며 웃는다. 이에 김동완은 “남자랑 처음 왔나 봐~”라고 호응하더니 광대 승천 미소를 폭발시킨다.
달달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숙소에 도착한다. 아름다운 오션뷰에 감탄한 두 사람은 곧장 인증샷을 찍는다. 또한 근처에 설치된 해먹에 나란히 누운 뒤 ‘꽁냥꽁냥 케미’를 발산한다.
그러다 비가 내리자 김동완은 즉각 자신의 가방을 우산처럼 서윤아의 머리에 씌워준 뒤 영화 ‘클래식’의 한 장면처럼 빗속을 뛰어간다. 두 사람의 로맨틱한 모습에 멘토군단은 “진짜 영화 같다!”, “너무 예뻐”라며 물개박수를 친다.
갑작스런 비마저도 영화로 승화시킨 두 사람은 드디어 숙소 방안에 들어선다. 이때 서윤아는 숙소 침대를 보더니 “와~”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키는데, 바로 장미꽃잎이 흩뿌려진 ‘허니문 장식’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 아름다운 침대 세팅에 이승철과 문세윤은 “나이스 세팅!”이라 외치고, 김동완은 “커플로 (숙소) 예약을 했더니 허니문으로 (세팅을) 해줬네”라며 웃는다.
여기에 프라이빗 수영장과 장미꽃잎으로 가득 찬 욕조를 본 서윤아는 “와, 미쳤어!”라며 ‘입틀막’ 한다.
또 숙소에서 손을 잡고 “씻고 자자”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특히 심진화는 쿠션을 집어 던지며 김동완에게 “우리 윤아 책임져!”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