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은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1년 만인 2016년 폭행과 외도 등의 문제가 불거지며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기간 돌싱으로 지내온 그녀가 깜짝 소식을 발표하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제가 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새롬이 깜짝 새 출발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7일 유튜브 채널 ‘나는 김새롬’에는 ‘여러분 저 새 출발 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새롬은 “여러분 저 고백할 게 있다. 저 새 출발한다”고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맞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새출발!”이라고 덧붙여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김새롬의 깜짝 발표 놓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게재돼 기대감을 유발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공개연애를 하시겠다는 건가요”, “그 새 출발은 안돼요”, “새 출발할 게 많은 언니, 무슨 일인데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새롬은 올해 ‘쉬는 부부’, ‘돌싱포맨’ 에 출연해 연애 중임을 밝혔기에 해당 발언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김새롬은 “내가 가정을 잃었지 직업을 잃어야하는 건 아니지 않냐”며 이혼을 언급, “괜찮게 생기고 성격도 괜찮고 돈을 안 버는 것도 아니다. 재밌는 사람인데 혼자인 게 이상하지 않냐. 난 연애를 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열애 중임을 고백했으며 ‘쉬는 부부’ 출연자들의 모습을 보며 “이런 게 결혼이면 다시 해도 되겠다”며 재혼에 열린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김새롬의 열애 고백과 새출발을 엮어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지만 김새롬은 유튜브 채널에 ‘#리뉴얼, #구독자님들 돌아와요’라고 덧붙인 바 있어 새로운 콘텐츠를 시작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자아내고 있다.
더 많은 이슈 확인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