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사생활 폭로 논란 딛고..” 고윤정♥김선호 이제는 당당하게 깜짝 핑크빛 소식을 전하자 모두가 축하했다. (+과거 재조명)

배우 김선호는 과거 신민아와 드라마와 예능 1박2일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 와중에 임신 낙태 강요했다는 전 여친의 사생활 폭로가 터지며 논란이 되었지만 여론이 반전되면서 최근 다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얼굴천재라고 불리우는 미모의 여배우 고윤정과 깜짝 핑크빛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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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윤정♥김선호 깜짝 소식

배우 고윤정이 드라마 ‘환혼2’에 이어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통해 홍자매와 재회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고윤정의 소속사 MAA 관계자는 “고윤정이 새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선호의 출연이 확정된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말 잘 어울린다…고윤정, 김선호와 진짜 기쁜 소식

홍자매의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른 언어를 통역하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자신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톱 여배우를 만나 반대로 알아들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 ‘호텔 델루나’, ‘환혼’ 등을 집필한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극본을, 드라마 ‘붉은 단심’의 감독 유영은이 연출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작품이 김선호의 로맨스 복귀작으로 알려져 이목을 모았다. ‘무빙’, ‘스위트홈’ 등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고윤정이 주연을 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윤정은 지난해 홍자매의 작품 ‘환혼:빛과 그림자’에 여주인공 낙수 역으로 출연했던 바 있어 고윤정과 홍자매의 재회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올해 초 연극 ‘행복을 찾아서’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김선호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촬영과 함께 디즈니 플러스 ‘폭군’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김선호와 고윤정은 오는 5월 7일 개최되는 6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신인상과 드라마 부문 신인상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섬세한 연기력에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까지 겸비한 두 사람이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는 얼마나 뛰어난 호흡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2. 김선호 과거 사생활 폭로 재조명

KBS 예능 '1박2일'

1986년생 현재 나이 37세인 배우 김선호 tvN 드라마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와 KBS 예능 ‘1박2일’ 등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21년, 전 여자친구를 임신시키고 낙태를 강요했다는 폭로의 주인공으로 알려지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폭로자는 김선호가 결혼까지 약속하고 임신을 했지만 여자친구에게 낙태를 강요했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한창 주가를 달리던 김선호를 향한 비난과 각종 의혹들이 제기되며 이미지가 추락했지만, 이후 여론이 반전되는 계기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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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는 폭로자의 정체가 전직 기상캐스터 최영아라고 밝히며, 최영아와 지인 다수의 카톡 내용까지 확보해 김선호가 일방적으로 최영아에게 낙태를 종용한 것이 아니며 두 사람의 합의 후 낙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선호 최영아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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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후 김선호의 태도가 돌변했다는 최영아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실제로 낙태를 한 후에도 부모님을 소개하는 등 결혼 준비에 들어갔었음을 밝혔습니다. 결정적으로 이들이 결별한 것은 임신 때문이 아닌 전 여친의 계속되는 거짓말 때문이었다고도 전했습니다.

해당 보도 이후 김선호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반전됐으며, 폭로 이후 비공개 처리됐던 광고들도 다시 김선호를 등장시켰습니다. 다만 1박 2일에서는 결국 하차 소식을 전하면서 한동안 KBS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선호 하차 반대’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논란 이후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김선호는 2022년 7월 연극 무대를 통해 복귀하고 최근에는 다시 예능에도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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