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떻게 저한테 그런걸..” 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호 횡령혐의로 피소에 아내이자 며느리 서효림 충격적인 입장

서효림은 1985년 1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9살 연상인 남편 정명호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0년 딸 정조이를 출산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는데 김수미와 아들 정명호 씨가 횡령 혐의로 피소가 되며 의혹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서효림 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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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와 아들 정명호 씨가 횡령 등의 혐의로 식품 브랜드 회사에 피소된 가운데 서효림이 입장을 전했습니다.

1. 서효림♥정명호 시어머니 김수미

서효림은 1985년 1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2019년, 9살 연상 남편 정명호 시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0년 딸 정조이를 출산해 행복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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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은 과거 김수미와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지간으로 나왔습니다. 현재 남편 정명호 씨는 김수미의 아들로 서효림과 김수미는 실제 고부 사이가 되었습니다.

2. 김수미와 아들 정명호 횡령 혐의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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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치, 게장 등 가공식품 판매 유통회사인 (주)나팔꽃F&B에 지난 16일 특정경제범죄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김수미 모자(母子)를 고소했습니다.

김수미와 정명호 씨가 이사 및 주주로서 수 회에 거쳐 나팔꽃F&B 고유 브랜드인 ‘김수미’를 제3자에게 무단으로 넘기고 개인적으로 금품을 수수해 회사에 손실을 끼쳤다는 이유로 고소 사실을 전해졌습니다.

정명호 씨는 지난 2018년부터 나팔꽃F&B에서 사내 이사로 주요 업무를 관여해왔으며, 2021년 3월부터 대표이사로 재직했으나 지난해 11월엔 해임돼 현재 이사 신분입니다.

3. 서효림 고가 선물 집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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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의 며느리이자 정명호 씨의 아내인 배우 서효림 측은 “가족 일이라 입장을 밝히기 조심스럽다. 입장이 나온다면 남편 정명호 측에서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나팔꽃F&B 측 관계자는 “정명호와 서효림의 결혼 당시 김수미가 며느리에게 준 고가 선물, 집 보증금이나 월세, 김수미 홈쇼핑 방송 코디비와 거마비 등을 회삿돈으로 처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명호 전 대표는 2018년 회사 설립 이후 자금 입출금 등 핵심 업무를 실질적으로 결정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정경제범죄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횡령 외에 업무상 횡령, 업무상 배임, 업무방해, 배임수재 등의 혐의도 추가돼 있습니다.


정명호 씨는 과거에도 사기혐의 및 횡령혐의로 고소를 당한 바 있으나 모두 무혐의로 판결 받았습니다.

김수미는 “우리 며느리(서효림)가 결혼하고, 아들(정명호)이 사기 사건에 연루됐다고 매스컴에 나왔는데 무혐의를 받았다. 그때 며느리가 마음이 상할까 봐 내가 며느리 앞으로 내 집도 증여해줬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효림 집도 횡령으로 준 건 아니겠지…”, “회사가 말하는 고가 선물이 뭘까?”, “회삿돈을 자기 돈으로 알고 쓰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판결 나올때까지 기다려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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