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겠다더니.. 다시 활동재개??” 이병헌 협박녀 글램 출신 김시원 “과감한 언더붑 파격 비키니”에 모두 깜짝 (+사진)

배우 이병헌의 사적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50억원을 요구했던 그룹 글램 출신 아프리카TV BJ 김시원이 올해 초 은퇴를 선언했지만 다시금 활동을 재개한 것인지 자신의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과감한 언더붑 비키니를 입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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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녀’ 글램 김시원 과감한 언더붑

‘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언더붑 자태 깜짝…파격 비키니 [DA★]

‘이병헌 협박녀’로 유명세를 탄 걸그룹 글램 출신 BJ 김시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오고 있다 (다들 준비하고 있겠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시원은 파격적인 언더붑 비키니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감한 비키니를 입은 김시원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시원은 2012년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로 데뷔해 활동했다. 그러던 지난 2014년 그는 배우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나눈 음담패설을 본인의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 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50억 원을 요구했다.

이에 김시원은 항소심에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이후 김시원은 2018년 다희에서 김시원으로 활동명을 바꾼 후, 인터넷 방송 BJ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갔다. 올해 초 자신의 채널 공지 게시판에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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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올초 은퇴를 선언했지만 다시 활동을 재개하는 것인지 여러 사진들을 게시하며 자신의 근황을 다시금 알렸습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속 김시원은 옆이 트인 민소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작은 얼굴과 함께 옆가슴이 드러난 의상에 포커스를 맞춘 듯 했다.

이병헌 사건 이후 다희에서 김시원으로 활동명을 바꾼 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며 지난해 약 24억원을 번 것으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김시원은 “마지막 방송이란 말도 웃기고, 끝을 애써 정하는 게 말도 안 된다 생각하지만 이렇게 끝을 내게 됐다”며 “어떠한 이유들이 겹치고 겹치다 보니 너무 많은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서 제가 좀 많이 지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그냥 좋은 것들만 기억하고 그렇게 그만하고 싶다”며 “이 글이 마지막 편지이자 마지막 공지일 것 같다. 그냥 모두에게 고마웠던 마음만 전하고 이젠 떠나고 싶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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