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은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로 연인인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으며 휴식기를 가졌을 당시에도 옆을 지키며 변함없이 9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최근 두 사람이 깜짝 소식을 전하며..

1. 김우빈 방탄 하이브 구 사옥 137억원에 매입

배우 김우빈이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을 배출한 빅히트 뮤직(현 하이브) 구 사옥의 새 주인이 됐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우빈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빅히트 뮤직 구 사옥을 137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315.5m²(95.4평), 연면적은 1316.84m²(398.34평)에 이른다. 김우빈은 지난 11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은 해당 건물에 채권최고액 74억 4,0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상태로 통상 대출금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것을 고려할 때 김우빈은 매입가의 45%인 62억원을 대출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건물은 방탄소년단을 배출해낸 빅히트 뮤직의 구 사옥으로 이후 이들은 삼성동을 거쳐 지난 2020년 하이브로 사명 변경 후 용산에 정착했다.
2. 김우빈 신민아 결혼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관심도 함께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이전에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애인이 되었으며, 2015년에는 공개적으로 열애를 발표하며 많은 응원을 받게 되었는데 김우빈은 교제 2년만에 비인두암으로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민아는 정성스럽게 김우빈을 돌보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2022년 9월에는 프랑스 파리로 함께 여행을 다녀왔고 현재까지도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하는 모습 또한 종종 포착되며 이를 통해 두 사람은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김우빈은 과거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계획을 밝힌 적이 있는데 그는 “대략 35세 정도면 결혼을 하고 싶다. 난 항상 친구 같은 남편이자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다. 제 부모님도 그랬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2023년에 김우빈은 35세의 나이가 되었고 그는 신민아와의 애정을 변함없이 보여주고 있어서 팬들은 이들의 결혼이 곧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