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2세 여전히 방부제 미모..” 14살연하 검사 아내♥김원준 둘째 출산 후 2년만에 깜짝 소식 전하자 모두의 축하가 쏟아졌다.

김원준은 올해 52세의 나이에도 방부제를 먹는 듯한 동안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그는 2016년 14살 연하의 검사 아내와 결혼하여 현재 슬하에 두딸을 키우고 있으며 바쁜 아내 대신 육아를 도맡아 하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그런 그가 또 한번의 깜짝 축하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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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원준 깜짝 축하할 소식

'꽃중년' 김원준, '핸즈프리 슈즈' 광고모델 발탁

트렉스타가 핸즈프리의 모델로 김원준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공개한다.

트렉스타는 이번 광고로 사회생활과 육아로 바쁜 일상에서 손대지 않고 1초 만에 신고 벗을 수 있는 핸즈프리 슈즈의 특장점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가수 김원준을 모델 “아빠는 장비빨” 이라는 카피와 함께 사회생활과 육아로 바쁜 일상에서 “1초 만에 신고, 1초 만에 벗는” 핸즈프리 신발을 조명한다. 이번 광고는 오는 5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싱어송라이터이자 가수, 그뿐만 아니라 대학교수, 방송 예능 그리고 늦둥이 아빠로써 바쁘게 살아가며 육아까지 잘하는 김원준 씨의 스마트하고 세심한 이미지가 핸즈프리 슈즈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되었다”라며 “다양한 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핸즈프리 슈즈의 스마트한 이미지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핸즈프리는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발뒤축 아래 설치된 장치를 가볍게 당기면 신발 끈이 자동으로 조여진다. 

다른 쪽 발로 뒤축 버튼을 누르면 다시 끈이 풀어지는 획기적인 신발로 2014년 첫 출시되어 세계 최대 아웃도어 스포츠용품 박람회인 2015 ISPO에서 세계 최초로 황금상(Gold Winner)과 올해의 아시아 제품 대상(Asian Product of the year)을 동시에 수상, 그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해외 시장에서 크게 주목을 받은 제품으로 올 5월 더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 예정이며 본격 출시에 앞서 ‘와디즈’ 펀딩을 통해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2. 김원준 육아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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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1세 아빠’ 김원준이 ‘100점’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첫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만 51세 아빠’ 김원준이 만 7세 딸 예은, 17개월 둘째 예진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원준은 “저를 비롯해 주인님과 두 딸, 그리고 장모님까지 총 5명이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장난삼아서 ‘주인님’이라고 불렀는데 아내의 애칭이 됐다”며 “굉장히 배울 점이 많고 완벽 그 자체다. 직장에서도 너무 잘하고 있고, 워킹맘으로서 아이들을 잘 키운다. 그런 고마움을 담아서 주인님이라고 표현한다”고 ‘아내바라기’ 면모를 이어갔다.

현재 송도에 살고 있다는 김원준은 “아내가 고향이 인천이다. 인천에서 부모님이 아이들을 봐줘야 하니까. 저희 어머니는 연세가 있으니까 육아는 힘들다고 하셨다”며 “나는 서울 토박이다. 처음에는 너무 적응이 안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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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아내의 지방 근무로 육아는 대부분 김원준이 하고 있다고. 그는 “제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처럼 제가 여기고 있다”고 했다.




과거 전주에서 근무했던 아내. 그는 “아내가 전주에 3년 있었다. 주말 부부였다. 둘째 딸이 아내 지방 근무 할 때 생겼다”며 “지방에 있는 동안 제가 육아를 해야 하지 않나. 그때 둘째 딸과 친해졌다. 둘째 딸이 특히 아빠를 잘 따른다”고 했다.

일어나자마자 엄마를 찾는 예진이. 김원준은 딸에게 “엄마 여행 갔다”고 했다. 아내와 첫째 딸은 2박 3일 일정으로 여행을 갔다고. 김원준에게는 익숙한 일, 그러나 김구라와 안재욱은 “쉽지 않은데”라며 존경의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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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을 딸을 위해 감자전을 만들었고, 잘 먹는 딸의 모습에 행복한 미소를 짓는 등 딸바보 면모도 자랑했다. 현재 14kg에 임박한 딸. 김구라는 “우리 딸이 31개월인데 11kg, 12kg 나간다”며 놀랐다.

김원준은 예진이의 영유아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성장이 빠르다. 키가 85.2cm로 97.4%다. 거의 제일 크다. 체중은 13.4kg으로 99%다. 또래 중 체중이 가장 많이 나가는거다”며 “두 돌 전에는 비만이라고 이야기 하지는 않다”고 했다. 김원준은 “음식 많이 주는 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이러면 안 되는구나. 부족한 아빠구나’ 생각이 든다”며 반성했다.

집으로 돌아온 김원준은 딸의 저녁을 챙기고, 딸의 목욕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김원준의 육아 일상을 본 김구라는 “100점이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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