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은 2016년 동갑내기 재미교포 금융업에 종사중인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서 거주하며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데 그의 남편은 연봉이 10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남편 뿐만 아니라 시댁의 재산규모가 알려지며 더욱 충격을 안겨주었는데..
1. 배우 김정은 남편 시댁 재력 수준
배우 김정은이 남편의 직업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 공개된 ‘예능대부 갓경규 EP.43’에서는 김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상에서 mc 이경규가 ‘홍콩댁’ 김정은에게 “홍콩에 있다가 온 거냐”고 묻자, 김정은은 “결혼기념일 여행으로 뉴욕에 있다가 왔다”고 답했다.
김정은은 드라마 촬영 시에는 서울에 많이 와 있고, 남편이 홍콩에 있으므로 그 외에는 홍콩에 있다고 설명했다. 2016년에 결혼한 김정은은 결혼 직후부터 홍콩에서 생활해왔다.
김정은은 남편이 파이낸셜 쪽 CEO라고 밝혔다. 홍콩에서는 철저히 주부로서 생활한다고 전했다.
그녀는 “신랑이 아침 일찍 출근한다”고 말하면서 “남편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정시에 일어나 양복을 입고 출근해야 하는 사람이라 아침에 나갈 때는 시리얼 하나라도, 사과 하나라도 챙겨준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잘 갔다 와’ 하고 다시 자는 한이 있더라도 항상 아침 배웅은 꼭 한다. 너무 부스스하게 일어나 앉아 있으니까 남편이 가끔은 ‘그냥 들어가서 자’ 할 때도 있지만, 눈도 못 뜨면서도 과일 같은 걸 꼭 챙겨주려고 노력한다”며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정은은 2016년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서 거주하며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김정은의 남편은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금융인으로, 연봉이 10억 원에 달해 화제를 모았다.
2016년 4월 결혼한 김정은은 남편과 함께 홍콩으로 건너가 한동안 배우 활동 없이 지냈다. 당시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잠시 내려놓고 남편과 함께 홍콩에서의 생활을 선택한 이유는 남편의 자상함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당시 인터뷰에서 김정은은 “이 세상 그 어떤 여자친구보다 친근한 느낌이다. 뿌리 깊은 나무 같은 사람이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은의 남편은 서울 여의도에 있는 외국계 금융사의 펀드매니저로 일하고 있으며, 연봉이 1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정은의 남편은 미국 시민권자로, 남편의 부모님은 백화점을 소유하고 있는 재력가로 알려졌다.
김정은과 남편은 2009년 홍콩에서 단순한 친구 사이로 만남을 시작했다. 당시 남편은 이혼 상태로 아이가 있었으나, 김정은은 당시 남편의 아이와도 금세 친밀감을 쌓으며 친해졌다고 한다.
그렇게 만남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남편의 프로포즈 후 결혼에 성공했다. 한편, 김정은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MBC 드라마 ‘해바라기’, ‘이브의 모든 것’, SBS ‘파리의 연인’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현재는 홍콩에서 남편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 김정은 과거 명품 과소비 재조명
이서진과 김정은은 2006년 드라마 인연을 통해 연인이 되며 공개열애를 하다가 2008년 두 사람은 결별하게 되었는데 당시 김정은은 이서진에게 갑작스럽게 문자이별을 통보받았다고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비난과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의 결별사유가 이서진의 어머니 때문이다라는 말이 많이 돌기도 했는데 이후에 김정은의 과소비가 문제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기도 했다.
이서진은 금수저 집안이긴 하지만 은행장이었던 할아버지가 엄청난 짠돌이라 그 영향으로 평소에 전기세도 2만원정도이고 에어컨이나 난방도 아껴쓰며 대중교통도 자주 이용하고 멤버십 적립같은 것도 잘 이용하며 알뜰하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서진이 김정은과 사귀던 당시 미국 여행을 가서 이서진이 김정은 선물을 많이 사주었는데 이서진의 어머니가 그 영수증을 보게 되면서 반대를 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 영수증 금액이 상당했으며 구매품목들이 이서진 것은 하나도 없이 모두 다 김정은의 물품만 구입한 것이라 더욱 더 김정은에 대해 못마땅한 감정을 드러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결발한 후에 이서진에게 어머니의 반대가 결별의 결정적인 이유였냐는 질문에는 긍정도 부정도 없이 “한순간에 나쁜 남자가 된 건 알고 있는데 난 배우고 대중의 사랑을 먹고사는 사람이다 감수해야한다고 본다. 분명한건 도덕적으로 부끄러운 짓을하진 않았다”라고 입장을 밝히면서 김정은의 과소비가 원인이 된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나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