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생으로 올해 45세가 된 김종민은 직접 자신의 결혼식 축사와 축가 사회자까지 밝히며 올해 9월에 결혼을 한다는 깜짝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여성의 정체가 동갑내기이자 자신의 첫사랑상대였던 배우 김민선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1. 김규리 웨딩드레스 사진 공개
김규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배우 김규리가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규리는 눈부신 화이트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그녀의 드레스는 빛나는 소재로 제작되어 빛을 받을 때마다 반짝거려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규리는 로우 포니테일로 헤어 스타일링을 하여 차분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그녀의 단아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김규리는 별다른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아 수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는 오히려 그녀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강조해 많은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2. 김종민 9월말 결혼?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 가수 김종민이 신의 결혼 계획을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문세윤은 지난 연말 자신의 대상 공약으로 김종민의 결혼을 언급한 바 있다. 문세윤은 “만약 대상을 받는다면 내년에 김종민 씨를 어떻게든 장가보내겠다”며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실제로 1박 2일 팀은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에 문세윤은 김종민에게 “공약을 지키지 않는 것은 시청자를 기만하는 것이다. 그 공약 언제쯤 가능하냐”고 재촉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이 당황한 기색을 보이자 문세윤은 “저희가 (날짜를) 발표하겠다”며 “9월 말에 김종민 장가간다”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김종민은 KBS 2TV에서 공개된 예능 프로그램 ‘서치미’에서도 자신의 결혼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축사는 강호동 형과 유재석 형이 해주시면 좋겠다. 사회는 후보가 많은데, 유세윤도 있고 이수근 형도 있다. 근데 축가는 백지영 누나 괜찮은데?”라며 나름 구체적인 결혼식 계획을 밝혔다.
3. 김종민 첫사랑 김규리 다시만나 적극적 대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민이 ‘첫사랑 상대’ 김규리의 작업실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규리는 김종민에게 “너는 연애 안 해?”라고 물었다. 김종민은 “일만 하고 있다. 아무것도 안 한다”고 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연애 근황을 물었다. 김종민이 김규리에게 ‘만나는 사람이 없냐’고 묻자, 김규리는 “없다. 마지막 연애는 9년 전”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또 김규리가 이상형에 대해 “수트를 입었는데, ‘음 멋있는데?’라는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김종민은 “내 별명이 뭔지 아냐. 김수트다”라며 본인의 매력을 어필했다.
뿐만 아니라 김종민은 “뭘 많이 모르는 남자는 어떠냐”, “동갑인 남자친구는 어떠냐”며 간접적으로 자신을 어필하기 호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