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생으로 45세가 된 김종민은 올해 9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여러차례 언급되었는데 최근 직접 방송에서 자신이 결혼전제로 열애를 하고 있음을 고백해 많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깜짝 열애소식을 알린 뒤 김종민은 신지와 함께..
1. 김종민 결혼전제 열애 인정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현재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전현무는 이에 굴하지 않고 “종민이랑 같이 아는 형 김 모 씨가 있는데 그분한테 들었다”면서 김종민의 여자친구에 대해 “이름, 얼굴, 나이, 직업까지 이야기해서 나는 다 알고 있다. 우리 프로그램을 위해서 오픈해달라”고 재차 물었다.
김종민은 당황한 눈빛을 보이며 “입 싼 형이 있다”라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고, 전현무는 “얼마나 된 거야? 내가 볼 때는 결혼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는 거 같다. 종민이가 원래 다른 프로그램 했을 때도 결혼 생각이 없었다”라며 궁금해했다.
이를 바라보던 김국진 또한 “진짜 있구나? (김종민이) 연애 인정하는 건 나 처음 봤다”라며 김종민 여자친구에 호기심을 보였고, 권은비는 “결혼 축하드린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결국 김종민은 “막 연애를 인정한 건 아니다”라며 쑥스러워했다.
본격적으로 라운딩에 나선 ‘나 오늘 라베했어’는 세 명씩 팀을 나눠 게임을 시작했고, 진 팀은 이긴 팀의 질문에 대답하는 진실게임 벌칙을 세웠다.
게임에서 승리한 권은비는 김종민에게 “현 여자 친구와 결혼할 의향이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종민은 “난 무조건 사랑은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라며 웃었고, MC들은 “여자친구분이 감동받겠다”라며 부러워했다.
2. 김종민 열애인정 후 미국행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미국 투어를 시작한다.
코요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시작으로 24일 애틀랜타, 27일 시애틀에서 ‘2024 미국 투어’를 개최한다. 코요태가 데뷔 26년 만에 처음 진행하는 미국 투어다.
다양한 축제를 섭렵하며 Y2K와 레트로 열풍에 힘을 보탠 코요태는 이번 미국 투어에서 쌓인 내공만큼이나 농익은 청량함의 진수를 보여준다. 귀를 강타하는 경쾌한 노래와 시선을 사로잡는 댄스 퍼포먼스를 비롯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열기 가득한 무대 장악력 역시 뽐낸다.
여기에 코요태는 3인 3색 입담과 케미까지 준비,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간다. 또한, 코요태가 ‘순정’, ‘실연’, ‘만남’, ‘우리의 꿈’ 등 메가 히트곡의 주인공인 만큼, 미국 현지에서 코요태 표 ‘K떼창’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코요태 김종민은 최근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