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공채 15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하며 개그맨 정성호와 함께 인기 코너 ‘주연아’를 통해 ‘열라 짬뽕나’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2006년 김미려와 함께 신인상까지 수상했고 과거 손헌수와 공개열애를 하기도 했었던 개그우먼 김주연이 깜짝 놀랄만한 근황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는 신병을 앓아오다가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1. 개그우먼 김주연 깜짝 소식
MBC 신인상을 받았던 ‘미녀 개그우먼’ 김주연이 무속인이 됐다.
MBC 공채 개그우먼 김주연은 앞서 신내림을 받고 ‘별상 궁대신’이라는 이름으로 서울 송파구 인근에 신당을 차렸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 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그녀는 반신마비 등 이유를 알 수 없는 신병을 겪으며 결국 신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김주연은 본지에 “2022년 신내림을 받고 신당을 차렸고 2년 정도 됐다”면서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공개를 않고 있었는데 이제는 오픈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진실되고 좋은 무당이 돼서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 드리고 싶다”면서 “저를 찾아 오시는 분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끔 좋은 길잡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주연은 MBC 공채 15기 개그우먼으 데뷔했다. 예능프로그램 ‘개그야(夜)’의 인기 코너 ‘주연아’를 통해 ‘열라 짬뽕나’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2006년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2. 개그우먼 김주연 과거 개그맨 손헌수와 열애
과거 2014년 개그우먼 김주연과 개그맨 손헌수가 약 8개월의 교제 후에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과 대중의 시선에 부담을 느껴 결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MBC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MBC ‘개그야’ 등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연애를 시작하고 약 4개월 정도 후에 열애 사실이 드러나며 부담을 느껴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 이별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손헌수는 지난해 11월에 7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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