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의식하지 않고 스킨십..” 12살 띠동갑 배우 이주명♥김지석 “결혼 전제 진지한 만남중..” 깜짝 소식에 모두 축하했다.

12살 띠동갑 나이차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이 깜짝 열애소식을 알려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배우 유인영과의 과거도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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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지석♥이주명 12살 나이차 깜짝 열애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이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주명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도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배우라는 공통분모와 연기를 매개로 가까워졌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됐습니다. 두 사람은 12살 띠동갑 나이차를 딛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한 연예관계자는 “두 사람이 주변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스킨십을 하며 만남을 이어왔으며 서로의 연기 활동을 적극 응원하는 등 배우 커플로서의 시너지를 내왔다”라고 밝혔다.

2. 김지석 유인영 과거 열애설

JTBC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

한편 김지석의 연애설에 배우 유인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언급됐습니다. 

오랜 친구관계로 알려진 두 사람은 과거 한 방송서 좋은 캐미를 자랑한 바 있습니다. 

앞서 JTBC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에서는 14년 전 기억을 찾아 인천 바다로 떠나는 유인영과 김지석의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석은 유인영과 차를 타고 이동하며 “네가 나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문득 그때가 생각나는데 물어보기가 애매했다”며 “다시 물어보면 너가 민망할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TVN '문제적 남자'

이에 유인영은 “모르지. 진짜 오빠한테 나도 뭔가 편하고”라고 답했고, 김지석은 “아니다. 네가 나에게 어필 1도 없었다”며 웃었습니다. 

이어 유인영은 “내 주변 사람들은 오빠 되게 좋아한다”며 주위로부터 김지석과의 만남을 권유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김지석은 “왜 나한테 그런 감정을 안 가졌었어”라고 물었고, 유인영은“타이밍이 안 맞았던 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3. 배우 이주명 누구?

온라인 커뮤니티

김지석은 지난 2001년 리오 1집 ‘그대 천천히’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 드라마 ‘사랑하고 싶다’ ‘포도밭 그 사아이’ ‘미우나 고우나’ ‘개인의 취향’ ‘로맨스가 필요해’ ‘또 오해영’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톱스타 유백이’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드라마에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모델 출신 이주명은 2017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를 통해 배우로 전향, ‘국민 여러분!’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을 통해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파일럿’을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고 2025년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마이 유스’(MY YOUTH)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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