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어..” 김혜수♥유해진 돌고 돌아 다시 재회했다는 깜짝 소식에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했다.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은 과거 2008년 열애를 시작으로 2010년 공식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람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2011년 3년만에 안타까운 결별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이 다시 재회 소식을 알리자 모두가 축하를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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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유해진 깜짝 소식

배우 김혜수가 단장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별 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헤어 메이크업 중으로 보이는 듯한 거울 셀카 속 김혜수는 지인들의 사진도 함께 찍어 친밀한 분위기를 뽐냈다.

놀라운 것은 아직 김혜수의 화장은 끝이 안 난 것 같다는 사실이다. 얼마 전 민낯으로 보이는 얼굴 확대샷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던 김혜수. 그런 김혜수의 나이는 53세다. 그의 지성을 생각하자면 외모로 이를 평가하는 것, 특히나 나이로 외모를 평가하는 것은 부적절해 보일 수 있으나, 놀라운 것은 또 놀랍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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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나이를 믿을 수가 없다”, “영원히 청춘 스타야”, “마음씨도 곱고 생각도 깊어서 오히려 그것이 나이에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닐까 싶다”, “나도 김혜수처럼 나이 먹고 싶다” 등 부러움을 나타냈다.

유해진이 김혜수와 다시 재회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축하가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혜수와 유해진은 두 사람은 영화 재개봉 홍보 차 찍은 화보에서 쿨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화제를 모았는데 과거 3년 간 교제했던 두 사람은 결별 소식을 알린 후 무려 10년 만에 재회했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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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은 두 사람이 결별했던 2011년 당시에도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누가 가장 아름다웠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김혜수 씨”라고 당당하게 답해 서로간의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특히나 유해진과 김혜수는 결별 이후에도 각종 시상식에서 다정한 스킨십들과 스스럼없이 편안하게 서로를 대하는 모습 등이 포착되며 매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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