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떡하나..이제 나는 뭐..” 작곡가 김형석 최근 갑작스럽게 “착잡한 심경 토로” 하자 파장을 일으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형석은 저작권에 등록된 곡만 1300곡이 넘는다고 알려져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중 한명으로 과거 여배우 전세영과 결혼 후 7년만에 이혼 후 5년 뒤 여배우 서진호와 재혼하여 슬하에 딸을 한명 두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최근 착잡한 심경을 토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hyungsuk

더 많은 이슈 확인하기

작곡가 김형석 SNS 심경글 파장

유명 작곡가 김형석이 SNS에 남긴 글이 소소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image 7

김형석은 지난 1일 엑스(옛 트위터)에 글 하나를 올렸다. 그는 “엊그제 모 기관의 의뢰로 작곡 공모 심사를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1위로 뽑힌 곡이 제법 수작이었다. 그런데 오늘 주최 측으로부터 AI를 사용해서 텍스트만 치고 만들어진 곡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걸 상을 줘야 되나 말아야 되나…”라고 덧붙였다.

김형석은 “그리고 이제 난 뭐 먹고살아야 되나. 허허…”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리 길지 않은 내용이었지만, 김형석이 남긴 글은 읽는 이들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했다.

AI(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삶 여러 측면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일자리와 직업에 대한 적지 않은 변화를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와 기대로 많은 논쟁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AI는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위협적인 존재일까, 아니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발판이 될까.

더 많은 이슈 확인하기

 

본 글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