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에서 드디어 솔로탈출을 한 옥순과 상철이 방송이 끝나고도 계속 열애를 이어나감과 동시에 깜짝 결혼 소식까지 전하며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평생 예쁘게 살기로 약속하며 결혼식은 부산에서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나는솔로 모태솔로특집 19기 옥순♥상철 깜짝 결혼 소식
ENA, SBS Plus ‘나는 솔로’ 19기 옥순이 상철과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옥순은 “최종 꿈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상철쓰와 알콩달콩 평생 이쁘게 살기”라고 대답했다.
옥순 인스타그램© 제공: 톱스타뉴스또한 그는 “빨리 결혼해 달라”라는 팬의 말에 “결혼 진행시켜”라고 화답하며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음을 전했다.
옥순은 “결혼식은 부산에서 하시는 거냐”라는 질문에 “지금 예정은 아마도 부산?”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옥순은 “내년에 좋은 소식 들려 달라”라는 팬의 말에 “꼭 들려드리겠다”라며 구체적인 시기를 언급했다.
해당 무물을 통해 옥순은 “남친 좋냐”라는 질문에 “그의 존재만으로도 행복쓰”라며 상철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상철 님이랑 싸운 적도 있냐”라고 묻자 “저희는 아직까지는 한 번도 없다”라며 공고한 애정을 뽐냈다.
그는 상철이 좋은 이유에 대해 “잘생김, 유머, 자상함 등등 그의 존재 자체”라고 말했으며, “첫사랑이라서 더 애틋하고 달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옥순은 “유튜브 할 마음 없냐. 제발 해달라”라는 질문에 “유튜브 진짜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에 함께 출연한 옥순과 상철은 프로그램 내에서 최종 커플이 성사되지는 않았으나, 종영 이후 현실 커플(현커)로 발전했다.
옥순의 직업은 중장비 파이프 회사 직원이며, 상철은 건설 회사에서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