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7회 로또 당첨자 당첨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화제

1077회 로또 2등에 당첨된 당첨자가 자신의 로또 당첨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로또 당첨자 A씨는 2년 6개월동안 동일한 로또 번호를 선택하여 로또를 구매했다고 밝혔는데 “아쉬운 건 1등이 안 된 것이 아니라…”라는 글을 커뮤니티에 올려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로또 2등 당첨

1. 1077회 로또 당첨자 사연

2년 6개월 동안 동일한 로또 번호를 선택하며 로또를 구매한 사람이 드디어 성공을 거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로또 당첨용지

“아쉬운 건 1등 안 된 게 아니라…”라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 올라왔는데 글쓴이는 로또 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이 공개한 로또 1077회 2등 당첨자인 A씨입니다.

A씨는 로또 당첨 인증 사진과 함께 “2등이라 그런지 막상 당첨되니 떨리고 그런 건 없다. 2년 전부터 같은 번호로 선택했는데 이제서야 빛을 본다”고 밝혔습니다.

글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1월부터 최근까지 2년 6개월 동안 비슷한 번호 조합으로 로또를 구매하며 드디어 2등에 당첨되었다고 밝혔습니다.

 

 

 

A씨가 증거로 제시한 로또 구매 내역에는 3, 4, 8, 30, 40, 43, 34, 38 등의 숫자가 꾸준히 등장했습니다.

로또 2등 당첨

제1077회 로또 복권 1등 당첨 번호는 ‘4, 8, 17, 30, 40, 43’으로 나왔고, 2등 보너스 번호는 ’34’이었습니다. 17을 제외하면 A씨가 꾸준히 선택한 번호였던 것입니다.

A씨는 “2년 반 동안 5천원짜리 로또 당첨금을 3~4번 맞았고, 대부분 번호 하나도 못 맞혔습니다 .가끔 자동으로 5천 원짜리에 당첨된 적은 있었지만 그렇지 않아도 꾸준한 로또 구매를 이어갔습니다”라며 “제 지갑에 돈이 쌓일 때마다 확인하곤 했고, 운이 좋아질 때가 오겠거니 생각했습니다.

그 기다림 끝에 어제 드디어 2등 당첨을 확인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2년 6개월 동안의 노력 끝에 2등 당첨을 이룬 A씨는 “이 이야기는 조작도 아니고 복권 광고도 아닙니다. 번호 조합을 따로 연구한 것도 아닙니다. 3, 4, 8, 0 이 숫자들이 단순히 좋아서 선택했던 것 뿐입니다”라며 “1등이 아니라 아쉬움도 없고, 오히려 2등이 어디냐고 물어보고 싶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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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또 당첨자 사연 네티즌 반응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로또 2등 너무 부럽습니다”, “기운 빵빵 모든 이에게 나눠주세요”, “진짜 인증이 나타났네요”, “포기하지 않으니 복이 왔네요”, “다음엔 1등 될 겁니다!”, “이 기운을 받아서 다음에는 저도 도전해봐야겠어요” 등으로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희망을 주는 것처럼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기대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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