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난사 사건과 함께 떠오르고 있는 롤스로이스 차주의 차량 돌진 사고가 화제가 되고있는데 롤스로이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운전 중에 20대 여성에게 인도로 돌진해 중상을 입은 상황에 차주의 신상과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 롤스로이스 차량 돌진 사고
1-1.사고 발생 상황
이번 사고는 지난 2일 저녁 서울 압구정역 부근에서 발생하였으며, 사고가 발생한 시간대는 저녁으로 사람들이 이동하는 시간대였습니다.
롤스로이스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건물 외벽으로 돌진해 20대 여성에게 다치게 했습니다.
1-2. 목격자의 진술
이 사건을 목격한 목격자에 따르면 가해자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술에 취한 상태 처럼 보였고 사건 당시 저와 여성 두 분이 최초 목격자로 있었으며 다른 목격자가 ‘제가 신고할 테니까 영상을 찍어달라’고 부탁하여 영상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롤스로이스 차량은 연석을 밟고 올라서며 가로수를 들이받고 건물 외벽으로 돌진했으며 A씨는 이후 사고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진술했습니다.
처음에는 피해자를 그렇게 세게 박지 않았지만 충돌 후 후진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가해자는 추가로 악셀을 밟아 이로 인해 피해자가 더 크게 상해를 입었습니다.
사고 이후에도 가해자는 별다른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자가 의식은 있었으며, 아픔을 토로하며 점점 의식을 잃어가던 중 가해자는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보거나 구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오히려 자꾸 휴대폰을 보며 비틀거렸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운전자는 사고 이후 현장을 이탈했고 운전자는 경찰차가 보이자 갑자기 현장에서 사라져 경찰과 함께 주변을 수색하다 10분여 만에 검거했다고 합니다.
그는 “경찰관이 애를 많이 썼다. 가해자가 저항도 많이 하고 ‘변호사 불러’, ‘내 몸에 손대지마’, ‘그래서 (피해자가) 바로 안 죽었잖아’라는 말도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2. 롤스로이스 사고 경위
A씨는 음주운전은 아니었지만 마약 간이 시약검사에서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케타민은 전신마취제로 사용되는 약품으로 진통 및 환각작용이 있어 마약으로 오용될 수 있는 약물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여성은 양쪽 다리 골절, 복부와 머리 큰 다침 등 중상을 입었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어 7시간 동안 수술을 받았지만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라고 전해졌습니다.
사고 이후 A씨는 경찰에게 “지난달 31일에 수술을 받았으며, 의사로부터 케타민 처방을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조수석 서랍에서 담배를 꺼내려다가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A씨를 치료한 사실을 소명서로 경찰에 제출했으며,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강제 수사에는 착수하지 않고 석방했다고 전했습니다.
3. 가해자의 과거 학폭 방송 출연 논란
가해자는 사고 이전에도 학교에서 학폭 논란에 휘말렸던 인물로 확인되며 학교에서의 폭력 행위들이 이번 사고와 연관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A씨가 2013년 SBS의 공익성 예능 프로그램 ‘송포유’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더욱 충격이 큽니다.
‘송포유’는 비행 청소년들에 대한 온정적인 관심을 촉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과 공고한 곳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합창 배틀을 펼치며 감동과 비행 청소년 갱생을 소개하고자 했던 프로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방송에서는 전문가 부재, 조악한 구성, 안일한 갱생 시도, 비행 청소년 인식 개선 캠페인의 문제 등으로 비판을 받았으며 특히 출연한 비행 청소년들에 대한 신상 털기가 심하게 이어진 점도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방송이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신우준군으로 출연했던 차주로 추정되는 인물은 “다른 학교 애들 땅에 묻은 적 있다”, “친구들 많이 괴롭혔다”, “학교 두 번 잘렸다” 등의 발언을 하기도 해 더욱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으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고 있으며, 진실과 정확한 사실 확인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4. 롤스로이스 차주 신상 공개
한 유튜버는 이 사건에 데헤 “6억원짜리 롤스로이스로 20대 여성을 깔아뭉갠 것도 모자라,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난동을 부린 전신 문신 가해자는 1995년생 신XX”라고 신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신씨는 강남 ‘MT5’라는 신흥 범죄 단체를 조직해 가상 화폐 해외 거래소를 만들어 텔레그램을 통한 마약 상거래에 결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주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해외 선물 리딩방을 만들어 레퍼럴(거래 수수료) 수익 등으로 막대한 이득을 취했던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A씨의 ‘송포유’ 출연 사실이 알려진 이후 네티즌들은 당시 방송에 주목하고 있으며, 일부는 “제대로 된 수사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이게 현실이다”, “현실이 영화보다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카라큘라의 주장과 A씨의 과거 TV 출연 사실 등에 대한 진실 여부가 명확하지 않으며, 사안에 대한 조사와 증거 확인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5. 롤스로이스 차주 석방 논란
운전자 A씨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된 후 17시간 만에 석방된 사안에 대해 경찰이 설명한 바로는 경찰 관계자는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고 A씨를 석방한 이유로 A씨의 변호사가 신원보증을 하고 책임지겠다고 보증한 데 따라 석방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찰은 구속 사유가 성립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기도 했습니다.
A씨는 병원에서 케타민 주사를 맞았다는 소명서를 제출하고자 했으며, 이 소명서는 본인이 아니면 발급받을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이러한 사안에 대해 피해자 가족에게도 석방 결정과 사유를 설명해 드렸다고 전했습니다.
피해자는 학업을 위해 서울로 상경한 여성으로,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귀가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려고 길을 걷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전해졌는데 해당 사안은 현행범인으로 체포된 A씨가 대형 로펌의 변호사를 선임한 점에서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상황과 사건에 대한 진실과 공정한 법적 절차를 위해 추가적인 조사와 증거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6. 결론
흉기 난사 사건과 롤스로이스 차주의 사고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무시한 가해자의 행동과 과거 논란들이 더욱 큰 비난과 심각한 고민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인 관심과 철저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대중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공정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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