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와 개그우먼 장도연을 여러 방송에서 이상형이라고 언급하기도 하고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기도 하며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실제 응원을 많이 보내기도 했었는데 그런 손석구가 여배우와 함께 같은 커플아이템을 착용한 사진들이 다수 유출되자 관심 집중되었습니다.
1. 손석구 열애설 상대 정체
배우 오혜원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준 오혜원의 새 프로필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혜원은 최근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서 미모의 프로파일러 ‘이유정’ 역을 맡아 예리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인물의 심리를 파고들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활약과 함께 화제를 모았다.
오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손 선배 닮았단 소리를 자주 들어요. 기분은..모…핳핳하 #메이킹대방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혜원은 손석구와 함께 하트 선글라스 필터를 입혀 힙한 모습을 담았다.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특히 짧은 숏컷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오혜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6년생 올해 나이 34세 배우 오혜원은 2016년 영화 ‘덕혜옹주’로 데뷔했다. 늦은 나이에 데뷔했지만 ‘그것만이 내 세상’, ‘타짜: 원 아이드 잭’, ‘라이프’, ‘붉은 달 푸른 해’, ‘60일 지정생존자’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 유세윤 손석구에 경고
특히 유세은 ‘손석구ㅇ난감’이라고 말하고는 “UV 채널에서 나한테 혼쭐난 손석구, 진짜 사귈 거 아니면 내 후배 꼬시지마”라고 경고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
최근 손석구는 그룹 UV(유세윤, 뮤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실감 나는 연기로 콩트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손석구는 욱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유세윤이 “내 후배 꼬시지 마”라며 장도연을 간접적으로 언급하자 멈칫하며 “알겠다고요”라고 급하게 말문을 닫아 웃음을 자아냈다.
손석구는 지난해 4월 출연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장도연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뒤 각종 방송에서 언급됐다. 이후 지난달 장도연은 손석구와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서 만나 서로 귀가 빨개진 모습으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해당 영상은 752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에 유세윤은 “안 사귈 거 다 알아. 100% 안 사귈 거면서”라고 확신하며 장도연을 챙기는 척 놀렸다. 이에 장도연은 “왜? 나는 진짜 괜찮아”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지만, 김구라도 “손석구씨가 코미디언 이용 잘한다”라며 너스레 떨었다.
장도연은 그래도 “마음껏 가져다 쓰세요”라며 카메라를 향해 눈빛을 날려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