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헤어진 이유가..” 걸스데이 민아 충격적인 사생활 드러나자 손흥민과 왜 이별했는지 알겠다며 모두 경악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가 최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게스트로 출연, 그녀의 걸스데이 활동 시절부터 배우로서의 감정 변화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민아는 자신의 데뷔 초기에는 노래와 춤, 특히 클럽에서의 춤추는 것을 사랑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더 많은 이슈 확인하기

걸스데이 방민아, "클럽 많이 다녀서 '옥타곤녀' 댓글 달릴까 봐... 검색해보기도..." [ Umaizing 엄정화TV 갈무리 ]

그녀는 “언니 앞에서 할 말은 아닌 거 같긴 한데 어릴 때 너무 많이 일도 하고 놀러도 다녔다. 엄청 놀러 다녔다. 클럽도 다녔다. 클럽 너무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엄정화는 아이돌인데 클럽 갈 수 있냐“고 놀랐고 방민아는 그래서 당시 연예 기사 댓글에 ‘옥타곤녀’라는 글이 달렸다“고 토로했다.

걸스데이 방민아, "클럽 많이 다녀서 '옥타곤녀' 댓글 달릴까 봐... 검색해보기도..." [ Umaizing 엄정화TV 갈무리 ]

이어 “이태원 쪽도 좋아하고 작은 클럽도 좋아했다“면서 “하지만 신기한 게 제 주변 친구들은 다 술을 안 마신다. 저도 안 마신다. 술도 안 먹고 우리들끼리 가서 춤만췄다. 주변에서 이해를 못 하더라. 그런데 우리는 놀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엄정화는 “술을 안 마시는 사람들이 더 흥이 많다고 느꼈다. 그들은 술의 효과 없이도 진짜 찐한 감정으로 놀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방민아는 가수로서의 활동 중에도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미녀공심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처음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 방민아, "클럽 많이 다녀서 '옥타곤녀' 댓글 달릴까 봐... 검색해보기도..." [ Umaizing 엄정화TV 갈무리 ]

그러나 그녀는 “가수로 시작했기 때문에 연기를 시작하면서 팬들에게 배신감을 준 건 아닌지 고민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엄정화는 “음악과 연기, 두 가지 모두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라며 그녀를 격려했다.

방민아는 데뷔 초기부터의 경험과 감정, 그리고 현재까지의 생각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시도했다.

그녀의 진솔한 고백은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그녀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더 많은 이슈 확인하기

 

본 글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