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은 과거 2016년 연극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해서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하며 6년간의 긴 연애 후 지난해 결별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박성훈은 넷플릭스 ‘더글로리’로 대박을 치며 최근 엄청 놀랄만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1. 더글로리 박성훈 고가 아파트 매수
배우 박성훈(38세)이 더글로리 성공에 힘입어 고가 아파트를 매수했습니다
2023년 12월 20일 박성훈이 최근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아파트 30평형대 한 채를 구매해 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해당 아파트 단지는 시세가 19억 원 정도로 형성된 곳입니다.
박성훈은 성동구 힐스테이트 서울숲리버 14층 공급 면적 33평 한 호실을 매입했는데 매입가는 19억4000만원이며, 박성훈은 지난 15일 잔금을 치렀습니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5억7200만원으로 확인되며 은행이 통상 대출액의 120%를 채권으로 설정하는 것을 감안하면, 박성훈의 실제 대출금은 4억7600만원으로 추정됩니다.
업계에서는 박성훈이 아파트를 시세보다 1억원 이상 비싸게 매입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 지난 10월 같은 평수 11층 아파트가 18억원에 거래됐습니다. 직거래지만 지난 4월엔 같은 평수 2층 아파트가 16억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금호동 동네는 연예인들의 거주 지역으로 유명한 곳인데 배우 남궁민과 유승호, 류준열, 정경호, 이광수, 방송인 전현무 등도 이 동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성훈이 매입한 H아파트에는 배우 박보영과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거주 중입니다. 수영과는 위 아랫집 이웃사촌이 되기도 했는데 박성훈과 수영은 드라마 ‘남남’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사이입니다.
박성훈은 신인은 아니지만 오랜 기간 널리 알려진 배우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맡은 전재준 역할로 대박을 터트렸ㅅ브니다.
‘더 글로리’로 인기에 힘입어 보험, 의류, 생수 등 다양한 광고도 찍으며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으며 류현경과 공개 열애를 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2. 박성훈 류현경의 안타까운 결별 이유
한편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은 작년에 6년 열애 끝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두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류현경이 SNS 아이디를 바꾸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이 돌았는데, 결국 사실로 확인된 것입니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지난 2016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두 사람은 2017년 3월 열애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습니다. 공식석상에서도 애정을 숨기지 않았는데 박성훈은 지난 2018년 개최된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받은 뒤 “늘 힘이 되어주는 류현경 배우 감사하다”며 류현경을 언급한 바 있으며, 류현경 또한 2020년 2월 영화 ‘기도하는 남자’ 관련 인터뷰에서 “의지가 많이 된다.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점이 좋다”고 박성훈을 향한 애정을 과감하게 표현했습니다. 당시 결별 이유는 밝혀진 바 없지만 누리꾼들은 성격차이로 추측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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