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에게도 이런날이..” 박수홍♥김다예 간절히 기다리던 깜짝 소식 알리며 “딸바보 예약”에 모두의 축하가 쏟아졌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이라는 나이차이도 극복하고 각종 루머들에 가족들의 배신까지 힘겨운 나날 속에서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지만 많은 스트레스 때문인지 아이를 간절히 원하지만 난임으로 힘들어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두 사람이 간절히 바래왔던 임신 소식을 알려 모두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졌습니다.

suhong

더 많은 이슈 확인하기

박수홍♥김다예 기다리던 깜짝 소식

image 76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배아 이식에 성공했다.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시험관1차] ep3. 배아이식 하는 날 (5일 배아 pgt 통과배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과배란 주사를 맞고 난자 20개를 채취했다고 밝히면서 “배가 임산부처럼 빵빵해졌다. 채취 3일차인데 너무 메스껍고 몸살이 날 것처럼 오한, 근육통 때문에 괴로웠다”고 호소했다.

이후 병원에 들른 김다예는 “수정 결과가 너무 좋다고 한다. 난자 채취를 다시 안해도 될 것 같다”며 미소를 띄었다.

image 77

뒤이어 이식을 위해 김다예가 진료실로 이동한 가운데, 박수홍은 “이식이 한 번에 된다면 10월생이 될 수도 있고 9월생이 될 수도 있다. 느낌이 좋다. 소개팅 나가기 전 설레는 느낌이다. 오늘 나오기 전에 다홍이한테도 ‘다홍이 닮은 착하고 예쁜 동생 데리고 올게’라고 했다. 아들도 좋지만 딸을 만났으면 좋겠다”며 감사해했다.

배아를 이식한 후, 김다예는 “난자 채취 때보다는 덜 아팠는데 자궁을 아래로 땡긴다고 할 때 좀 아팠다. 그래도 이식 후 초음파 사진 보니까 눈물나고 힘도 난다. 제발 아가가 잘 착상해서 잘 자라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수홍은 이식 후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다예의 배에 얼굴을 갖다댄 뒤, “인간 다홍아 엄마 뱃속에 들어가서 10달만 자고 나와라. 엄마 아빠가 행복하고 안전하고 예쁘게 다 준비하고 있을 테니까 아무 걱정하지 말고 엄마 품에 잘 있어라”라고 인사해 뭉클함을 안겼다.

더 많은 이슈 확인하기

 

본 글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