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는 2006년 12월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두 남매를 두었으나 2015년 송종국의 불륜의혹들과 함께 두 사람은 결국 이혼 후 박연수가 친권과 양육권을 가지고 두 아이를 양육했으며 17년간 두 아이의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 이제 새출발한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송종국 전 부인 박연수 새출발 소식
박연수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정리하고 새 출발을 예고했다.
지난 1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년 동안 연수가 아닌 지아지욱이 엄마로 살아와서 뭘 잘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무엇이든 해볼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연수 #내새끼들 #전지훈련기간 #자유 #싱글맘 #돈벌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를 찾은 박연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연수의 동안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 2001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박연수는 2019년 방송된 SBS ‘운명과 분노’에 출연했다.
2007년 6월생인 송지아의 나이는 올해 만 16세, 2008년 12월생인 송지욱은 만 15세다.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 송지욱은 프로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훈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