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전신마비를 극복하고 현재는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위라클이라는 유튜버로 활동중인 박위의 열애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영화같은 만남에 이어 공개열애 3개월만에 결혼소식을 전했습니다.
송지은♥박위 깜짝 결혼 발표
지난해 말 직접 교제 사실을 알리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위라클(박위)이 사랑의 결실을 맺습니다.
송지은과 박위가 오는 10월 9일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11일 보도했어요. 이에 따르면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치릅니다.
공개 연애를 한 지는 3개월이지만, 두 사람이 실제로 사귄 기간은 10개월 정도입니다.
박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서 첫 만남부터 연애 이야기까지 많은 러브스토리들을 공개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MBN 〈전현무계획〉과 MBC 〈라디오스타〉 등 방송에도 동반출연하거나 서로를 언급하며 애정을 발산하는 중이에요. 물론 럽스타그램은 기본이고요.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후에도 꾸준한 재활과 강한 의지로 일부 신체 기능을 회복한 박위의 희망 가득한 이야기와 더불어 장애를 극복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축복이 쏟아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