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바람피워도 용서해 줄 수 있어..” 여배우 결혼 후 20년간 시댁 시집살이 하고 140억 대저택 받은 사연에 모두 놀랐다.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여배우가 결혼 후 20년간 시댁에서 시부모를 모시고 시집살이를 한 결과 무려 140억에 달하는 대저택을 증여받았다고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남편이 바람을 펴도 용서하겠다는 발언까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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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미 배우 활동

박주미는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뛰어난 미모로 아시아나 항공의 모델로 7년 동안 활약하며 최장기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박주미
박주미 작품활동

2001년에는 SBS 대하드라마 ‘여인천하’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지만 이후 결혼을 하게 되면서 잠정적으로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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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0년 뒤인 2011년에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로 복귀하며 다시 무대에 서기 시작했습니다.

2021년~2022년 방영된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즌 3까지 방영되었으며, 박주미는 임성한 작가의 새로운 신작 ‘아씨두리안’에서 주인공 두리안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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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주미 결혼 남편

박주미는 2011년 드라마 ‘여인천하’ 출연 중에 남편 이장원과 결혼했습니다.

박주미 결혼

이장원은 광성 하이텍의 이종택 대표의 외아들로, 중견 기업 광성 하이텍의 주요 인물 중 한명으로 광성 하이텍은 피혁 업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갖추고 있었으며, 당시 매출액은 약 1000억 원 정도ㅗ 알려져 있습니다.

박주미 남편 회사 아들

박주미의 결혼은 그 당시 재벌가와 결혼하는거 아니냐는 말이 많았는데 재벌까지 아니더라도 큰 규모의 중견기업이라고 볼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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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은 박주미가 아시아나 항공의 전속 모델로 활동 할 당시 그녀에게 첫눈에 반해 모든 인맥을 동원하여 박주미를 만날 방법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그렇게 결혼하여 현재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재벌급 자제와 결혼한 것 때문인지 박주미를 검색하면 이혼이나 재혼 등의 연관검색어도 많이 뜨는데 아무래도 극중에서 이혼 하는 역할 등을 많이 하다 보니 이런 이혼 루머 들도 많았던 것 같고 실제로는 이혼을 하지 않고 행복하게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박주미와 이장원의 결혼 이야기는 그녀의 연기 능력과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그들의 로맨스와 가족 사랑 이야기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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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박주미 시댁살이 대저택 증여

박주미는 복귀 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작년에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결혼 후 20년째 시부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하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박주미 대저택

그녀는 이를 “모시고 사는 게 아니라 더불어 사는 것”이라고 말하며 시댁에서 사랑받고 있음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큰 사랑의 표시로 140억대의 저택을 증여받은 사실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주미는 현재 20년째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전하며, “증여만 받은 것이지 함께 사는 것”이라고 겸손하게 대답했는데요.

또한 얼마 전 방송에 출연한 박주미는 “혹시 남편이 바람을 피우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2~3번은 용서 못 해도 한 번은 용서해 줄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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