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름다운 미모의 강력팀 형사 팀장이라는 여자 사진 한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의 정체가 드러나자 다시 한번 네티즌들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미모로 화제된 강력계 형사 팀장 정체
화려한 미모의 강력계 형사 팀장 역을 맡은 배우 박지현의 스틸 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마이 데몬’후속으로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재벌X형사’의 주인공인 박지현은 이전 작품인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줘 대중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박지현은 각 잡힌 정복 차림으로 언론브리핑에 나선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력반 형사의 역에 완벽히 녹아 든 모습”, “묵직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는 내용을 담은 16부작 드라마다. 안보현과 박지현이 주연 배우로 출연하며 넷플릭스의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또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극 중 이강현(박지현)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수사덕후’이자 강하 경찰서 강력 1팀을 이끄는 여성 팀장이다.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배우 박지현의 첫 촬영 스틸 공개에 “두 배우의 케미 기대된다”, “내년에 볼 드라마가 생겼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어 전 작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보여준 고상한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재벌X형사’이강현 역에 완전히 스며든 듯한 박지현의 모습에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 스펙트럼을 짐작 할 수 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안보현과 박지현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동반 출연해 남여사친의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공개된 영상의 첫 공조 단계부터 대 환장을 예고하는 두 사람의 콤비플레이가 ‘재벌X형사’에서 어떻게 그려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