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하여 현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백종원은 사업과 유튜브 그리고 방송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 깜짝 넷째 소식을 전하자 모두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경사스러운 소식에 백종원은 흔쾌히 저소득층 환아들을 위해 통큰 거액의 기부까지 했는데..
1. 백종원♥소유진 결혼 11년만에 깜짝 소식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 부부가 깜짝 놀랄만한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세은이 동생 드디어 만나고”라는 글과 함께 삼 남매와 반려견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 백종원과 삼 남매는 반려견 백술이와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해당 게시물에 “예산 시장에서 맛난 음식 정말 많이 먹고 예산 출렁다리 용감하게 건너고 모노레일 은근 짜릿 경치 최고 즐거운 가족여행”이라며 글을 덧붙였다.
소유진이 게시한 사진 속에는 백종원의 고향이자 연구실이 있는 충남 예산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이들이 아빠 백종원과 함께 게임하는 모습과 예산 시장을 방문하는 둥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다”, “넷째 생겨서 좋겠네”, “정말 행복해 보이는 가족”, “세상 부럽다 항상 해피해요”, “아이들도 너무 즐거워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평소에도 단란한 가족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들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삼 남매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는 ‘우리 함께 꿈꾸는 세상’편으로 꾸려져 소유진과 삼 남매가 가을 소풍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소유진은 요리실력을 뽐내자 막내 세은이는 “엄마가 백종원 아빠보다 더 맛있는 거 해줘요 아빠 파스타는 그냥 하얀 파스타고 엄마 파스타는 노란 크림 파스타에요”라며 “나는 노란 크림 파스타가 좋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백종원 역시 각종 예능을 통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 백조원 광고 및 방송 출연료 모두 기부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큰아들 출산 당시 강남성모병원과 인연을 맺었다.
백종원 출연료는 2020년 기준 1500만원선으로 현재는 더 올랐을것으로 추정해봤을 때 1500~2000만원입니다
하지만 백종원은 본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및 광고 출연료는 모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도 백종원은 “최근 병원을 방문했을 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부했다”고 밝히며 거액을 기부했다.
백종원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종원 기부, 아저씨 천사네” “백종원 기부, 멋있다” “백종원 기부, 성모병원에 기부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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