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셋째의 서러움을 알아??” 백종원♥소유진 막내딸 세은 언니오빠 때문에 서러움 폭발 장면에 귀여움도 폭발했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하여 현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데 막내딸인 세은의 서러움이 폭발하는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은은 위에 언니 오빠때문에 겪은 억울함을 표한 후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기에 이르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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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소유진 막내딸 서러움 폭발

백종원-소유진 부부 막내딸 세은이의 귀여운 일화가 또 하나 전해졌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펜싱 국대 김준호의 둘째 아들 정우가 11개월임에도 벌써 벌떡 서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정우는 형 은우가 맛있는 튀밥을 홀라당 먹어버리자 서러움에 울음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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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딘딘은 “저래서 형 있는 애들이 세구나..”라고 읊조리는데, 제이쓴 역시 “어쩔 수가 없다. 내 것을 빼앗기니까”라고 말을 보탠다. 

세남매를 키우고 있는 소유진은 “셋째가 제일 빨라요?”라는 질문을 받게 되는데, 그는 “너무 맛있는 간식이 있으면 언니오빠들이 다 가져간다. 그러면 세은이가 ‘엄마는 왜 나를 세번째로 낳아서!!’라고 소리친다”라고 일화를 들려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 막내딸' 6살 세은이가 언니오빠에게 간식 빼앗겼(?)을 때 외치는 한 문장: 세상 모든 시름이 증발하는 것 같다(슈돌)

세은이는 지난해 KBS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첫째 오빠를 향해 “오빠 나 싫어하지? 난 오빠 좋아하는데”라고 소리치며 눈물로 애정을 고백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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