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절친들 전부 마이웨이..” 빅뱅 승리 “이젠 하다하다 지드래곤까지 팔아..” 지멋대로 행보에 모두 비난

빅뱅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총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했고 지난해 2월 출소했다. 최근에는 관련 절친들 모두가 반성의 태도가 없어보이는 모습에 빈축을 사고 있는 와중에 승리는 같은 멤버였던 지드래곤까지 언급하자 모두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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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리 멤버 지드래곤 GD 팔이 빈축

이른바 ‘정준영 절친들’이 하나 둘씩 ‘마이웨이 행보’를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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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승리가 한 해외 행사에서 팬들을 만난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승리는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곳에 데리고 오겠다”라며 함께 빅뱅 멤버로 활동했던 전 멤버 지드래곤 이름을 난데없이 입에 올려 팬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이후 행사장에는 GD&태양의 곡 ‘굿 보이(GOOD BOY)’가 흘러나왔고 승리는 ‘굿 보이’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들었다.

대중은 승리의 행동을 두고 “거기에서 굳이 왜 지드래곤 이름을 언급하냐”, “지드래곤 팔이로 관심받으려는 거냐”라며 불쾌한 기색을 보였다.

앞서도 승리는 출소를 하자마자 자숙 없는 행보를 이어가 구설을 일으켰다. 마약 투약으로 논란이 됐던 해외 연예인들을 만난다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고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클럽 목격담, 한 지인을 통해 소주병을 현란하게 흔드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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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성매매 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폭행교사 혐의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바. 2022년 5월, 대법원은 승리의 유죄를 인정해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했다.

군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던 승리는 실형이 확정된 후 민간교도소로 이감돼 형을 채우고 지난해 2월 출소했다.

뿐만 아니라 승리는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연루되기도 했다. 앞서 정준영은 최종훈 등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과 함께 지난 2016년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2019년 5월 구속됐다.

이 만행은 정준영 단톡방에서 불법 동영상 촬영물이 공유된 정황이 포착되며 밝혀졌는데 단톡방에는 승리, 최종훈 등 유명 연예인이 포함돼 파장을 일으켰고 정준영은 징역 5년을, 최종훈은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2. 승리 단톡방 절친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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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용준형은 정준영 단톡방 멤버는 아니었지만 정준영이 촬영한 불법 영상을 공유 받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용준형은 그 후 하이라이트(구 비스트)를 탈퇴했으며 최근 가수 현아와 소속사와 상의 없이 굳이 셀프 공개 열애로 근황을 전해 마이웨이 행보로 의아함을 자아냈다.

최종훈도 최근 약 5년 만에 복귀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지난 15일 일본의 팬 커뮤니티 사이트 패니콘(FANICON)을 통해 “약 5년 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린다.

저는 여러분 한 명 한 명의 메시지에서 힘을 얻어 이렇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이나 사생활 등 저의 모든 걸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컴백 의지를 보여 공분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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