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면서 벚꽃구경??” 온라인 화제되고 있는 “벚꽃알바 신체접촉은..” 구인조건 계약서 시급 등 공개되자 모두 깜짝 놀랐다.

늦추위에 개화 시기가 늦어진 벚꽃이 드디어 전국 곳곳에서 봉우리를 터뜨리기 시작하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곳곳에서 등장하는 ‘벚꽃 알바’ 구인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정의 돈을 주고 함께 벚꽃을 구경할 사람을 찾는 것인데 구인조건 등이 공개되자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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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알바 벚꽃알바 화제

늦추위에 개화 시기가 늦어진 벚꽃이 드디어 전국 곳곳에서 봉우리를 터뜨리기 시작했다.

이맘때쯤이면 어김없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곳곳에서 등장하는 아르바이트 구인 글이 있다. 바로 ‘벚꽃 알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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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소정의 돈을 주고 함께 벚꽃을 구경할 사람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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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고 거래 사이트 당근에도 ‘벚꽃 알바’를 찾는다는 모집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글을 보면 일급은 7만 원, 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로 설정된 모습이다. 글쓴이는 “벚꽃 구경 아르바이트 구한다”며 “급여, 날짜, 시간은 같이 조율할 수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나이와 MBTI를 함께 보내달라”고 조건을 걸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도 ‘벚꽃 데이트 일일 알바 구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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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자신의 키, 나이, 몸무게를 상세히 적으며 “인생에 살아보면서 벚꽃 피는 날 이성과 하루 정도는 같이 식사하고 싶다”고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근로자 조건으로 ‘나이는 39세 이하’, ‘수도권 거주’, ‘데이트 코스 및 계획 등 준비 가능 한 자’, ‘손은 잡을 수 있음’ 등이 제시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자는 안 되나요”, “재밌다”, “돈 아깝다. 소개팅을 해라”, “이런 글이 매년 올라온다는 게 놀랍다”, “이렇게 만나서 인연이 될 수 도 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매년 등장하는 ‘벚꽃 알바’ 구인 글이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 2019년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403명을 대상으로 ‘벚꽃 알바’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과반수 이상이 긍정적인 의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벚꽃 알바’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구직자들은 56.6%였다. 이들은 이유로 ‘돈도 벌고 벚꽃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서(70.6%)’라고 설명했다. 

이어 ‘몸 편하고 시급 센 꿀알바라고 생각해서(25.4%)’,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하나의 방법이기 때문에(3.1%)’를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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