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만에 이혼..양육권도..” 가수 벤♥ 남편 이욱과 이혼 소식 전하며 남편에 대한 충격 폭로하며 이혼 사유에 관심 집중

지난해 연말부터 연예계에 잇따른 이혼 소식으로 무거움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가수 벤(본명 이은영)이 결혼 3년 만에 W재단 이욱 이사장과의 이혼 소식이 전하며 또 한번 충격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벤은 딸의 양육권 또한 본인이 가지겠다고 하며 남편에 대해 충격 발언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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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수 벤 이혼 이욱 결혼 3년만 이혼

가수 벤(본명 이은영)이 결혼 3년 만에 W재단 이욱 이사장의 이혼 소식이 전했습니다.

벤의 소속사 BRD 커뮤니케이션즈는 29일 동아닷컴에 “벤이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이혼을 한다”라고 그녀의 근황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날 최초 보도에 따르면, 벤은 지난해 말 법원을 통해 남편인 W재단 이욱 이사장을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원의 판결문까지 나온 상태며 최종 이혼 신고만 남겨뒀습니다.

남편 이욱 이사장의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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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수 벤 의미심장 글

이처럼 결혼 3년 만이자 득녀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기는 가운데, 벤이 최근 SNS에 남긴 의미심장한 글들이 조명되고 있다. 

벤은 며칠 전 근황 셀카를 공개하며 “자 이제 시작이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이혼 절차를 마무리짓는 과정에서 쓴 글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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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주 전에는 “고생했어, 은영아”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이 역시 이혼 과정에서 고생한 자신에게 하는 말이냐고 추측하기도. 더불어 벤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담긴 근황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3. 가수 벤 남펴 이욱 누구?

앞서 벤은 지난 2020년 8월 공개 열애 중이던 이욱 이사장과 결혼을 발표,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았으나 이날 안타까운 파경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욱 이사장은 기후난민 긴급구호,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W재단의 이사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20년 가상화폐 사기 및 횡령 의혹으로 구설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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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W재단 이사장이자 ‘후시 크리에이티브’ 대표로 알려진 이욱은 블록체인 사기설에 휩싸였습니다.

한 언론에서는 “이욱 대표가 회사 소속 연예인을 비롯한 많은 연예인, 유명 유튜버 등에게 원금 보장을 조건으로 코인을 살 것을 제안했고 상당수가 응했다”라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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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부에게 직접 투자를 제안했지만 투자금 회수가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해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실에 이욱 측은 “블록체인 투자 제안으로 연예인들에게 피해를 줬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해당 기사에 대해 이미 정정 보도도 신청했고, 허위 내용에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한편 가수 벤의 이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좀 급하게 한다 싶더라…”, “사기꾼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 “작년부터 엄청 헤어지네요”, “바람잘말 없네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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