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과 주유’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가 사말사가 연재한 소설로 다소 구체적이고 사실적이라 실화가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던 가운데 실제로 불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현재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면 삭제된 내용과 당사자 신상이 공개되자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1. 충격 실화 ‘본업과 주유’ 불륜 바람 사건
본업과 주유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14년 사귄 남자친구 이재원과 그의 바람녀 안주은의 대화를 발견한 이야기로, 그들만의 암호인 본업과 주유의 의미에 대해서 적어놓은 소설입니다.
여자 B씨와 그의 남자친구 이재원은 14년간 연애를 해왔습니다. 9급 공무원을 준비하던 이재원은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며 여친 집에서 함께 생활하였습니다. 이때 이재원은 여자친구 B씨 어머니가 해주는 밥을 먹으며 10년 간의 고생 끝에 시험에 합격하게 되었으며, B씨와 따로 동거를 하게 됩니다.
순탄할 줄 알았지만, 공무원 시험 합격 후 대전 서구청 같은 직장에 다니던 10살 어린 여자 안주은과 바람이 나게되었습니다. 이때 안주은도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B씨의 친구가 두사람의 불륜 장면을 목격하게 되며, 결국 B씨가 이 사실을 알게됩니다. B씨는 불편한 진실을 알게되며 안주은은 예비신랑에게만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합니다.
이를 본 독자들은 막장 소설이라고 생각했으나 이것이 실제 대전 서구청 공무원 불륜 실화라며 현재 이름, 사진, 얼굴 등등 신상이 확산 되고 있습니다. 사생활 논란으로 화제가 되자, 블로그 글은 현재 빠르게 삭제되었고, 블로그 자체가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되었습니다.
2. ‘본업과 주유’ 란?
소설의 제목처럼 본문에는 ‘본업’ ‘주유’라는 단어가 종종 등장하는데,
제목 ‘본업과 주유’의 의미는 작가가 블로그 프롤로그를 통해 밝혔습니다.
주유의 사전적 의미는 ‘자동차 따위에 기름을 넣음’, ‘기계나 기구의 마찰 부분에 기름을 침’ 이라는 뜻으로, 본업의 사전적 의미는 ‘주가 되는 직업’입니다.
이는 이재원과 안지은은 둘 만의 암호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본업은 ‘이재원의 여자친구’를 의미하며, 주유는 ‘성관계’를 뜻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입니다. 이재원은 바람녀에게 여자친구를 ‘본업’이라고 칭하면서 대화한 기록이 수두룩합니다.
3. 불륜남 대전 서구청 공무원 이재원
소설 ‘본업과 주유’의 실제 인물이라고 추측되는 이OO은 대전 서구청 안전건설국 주차행정과 소속의 9급 공무원으로, 14년간 뒷바라지한 여자친구를 본업이라고 칭하며, 뻔뻔하게 안주은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습니다.
여자친구인 작가 ‘사말사’의 돈과 대출을 통해 마련한 신혼집에서 여자친구 몰래 이재원과 안주은은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이재원은 여자친구 B씨에게 “난 너와 연애를 한 것 뿐”이라며 “너 때문에 사회적으로 명예가 실추돼 죗값을 다 받았으니 다른 곳에 발령 받아 새 삶을 살겠다”고 적반하장식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현재 대전 서구청 불륜남인 이재원은 이OO 주무관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서 모두가 놀랐습니다.
4. 예비 신부였던 대전 서구청 공무원 안주은
본업과 주유의 실제 주인공 안OO은 대전 서구청 안전건설국 주차행정과 소속의 8급 공무원으로, 2024년 봄, 다른 남성과 결혼을 압둔 예비신부 였습니다. 하지만, 이재원과 바람이 났으며, 이러한 사실이 발각된 이후 사과했으나, 결국 결혼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해당 작가는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과 지명, 단체 등은 사실과 무관하다며 창작에 의한 허구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 속의 이야기가 카톡 내용 캡처 사진, 실제 사진 등을 보았을 때,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내용으로 허구가 아닌 실화라고 추측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실제 인물들의 이름, 사진, 얼굴, 근무처, 직업 등의 신상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궁금해하는 누리꾼들이 많으나, 현재 이재원과 안주은의 얼굴과 사진이 급하게 삭제되고있습니다.
한편 해당 소설은 현재 모두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소설을 읽은 일부 네티즌이 모든 내용을 짧게 요약한 글을 여기저기에 게시하고 있어, 대부분의 내용이 모두 퍼진 상태입니다. 이에 따르면 B씨는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와중에 이재원과 안주은의 불륜 행각은 이어졌습니다.
현재 대전 서구청 본업과 주유 소설이 맘카페에 올라왔으며, 뽐뿌, 인스티즈 등 대형 커뮤니티에 확산되자, 대전 서구청에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한 커뮤니티에는 “남자는 멀쩡하게 출근했고 여자는 병가를 냈다”는 근황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재원과 안주은이 근무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대전 서구청 홈페이지도 몰려든 네티즌들로 인해 마비가 되었습니다. ‘현재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는 안내 문구만 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누리꾼들은 이들의 사생활 논란에 분노하고 있으며, 작가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사람들이 내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다니”,” 본업과 주유.. 뜻 듣고 놀랐다”,” 요즘은 현실이 더 소설 같다”,”다음 월요일 기다려진다”, “나는 대전 서구청 공무원, 보라매 공원을 좋아해”,”주차행정과 직원 찾기 나선”,”연관검색어에 이재건 안지은이 뜨는데 누구야?”등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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