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최초 성인용품점 모델 고백..” 임우일♥사유리 2살 연상연하 핑크빛 커플룩 입고 깜짝 만남 소식에 모두가 응원했다.

방송인 사유리와 개그맨 임우일은 2살 연상연하로 핑크빛 커플룩을 입고 깜짝 만남을 한 두 사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임우일은 최근 방송에서 자신이 연예인 최초로 성인용품점 모델을 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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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우일♥사유리 핑크 커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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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ce to meet you! 우연히 서로 핑크 옷 입었다 ㅋㅋ’ 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둘이 은근 잘어울림’, ‘우일찡 핑크 잘받네’, ‘우일이형 폼 그냥 미쳤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사유리는 2020년 아들 젠을 출산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SayuriTV’를 운영중이다.

2. 개그맨 임우일 성인용품점 모델 일화

개그맨 임우일이 성인용품점 모델을 하며 가게를 운영하다 폐업한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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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5회에는 배상훈, 양세형, 임우일, 챔보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날 임우일은 국내 연예인 최초 이것 모델이 됐다며 “전회사 같이 일하던 분인데 ‘모델 제의가 들어왔다’고 하더라.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어떤 모델이죠’라고 물으니까 성인용품점 모델이더라. 무인숍. 마곡에 가게 하나 차려준다더라. 사무실 많잖나. ‘오케이. 마곡을 제주 러브랜드로 만들어 버리자’ 싶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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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첫 달은 그래도 약간 괜찮았다. 사람들이 호기심에 사는데 어느 순간 매출이 안 나오더라. 왜 안 나오는지 후배들에게 물어봤다. “형 인터넷이 훨씬 싸’라고 하더라. 오프라인이다 보니 사람은 많이 가서 보는데 그걸 보고 인터넷으로 사는 거다. 똑같은 제품을. 그래서 제가 접었다”고 밝혔다.

문제는 “그러고나서 3달 뒤 후배가 ‘형 성인용품점 접지 않았어? 형 사진이 아직 그대로 있어’라고 전화가 왔다”고. 임우일은 “본사에 조치해 달라고 전화했다. 이후 그곳에 기생충 송강호 아저씨처럼 눈만 (가려놨더라). ‘KBS 개그맨 임우일’이라고 써놓은 게 있는데 눈만 (가려놨더라)”고 말했고 유세윤은 “더 음흉해 보인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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