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는 벌써 데뷔 18년차로 이번에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고 알리며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는데 그녀는 그동안 워터밤이나 무대, 화보 등을 통해 말랐지만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주 과시하며 남자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점점 더 과감해지는 그녀는 또 한번 과감하게 속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또한 이런 자신감 때문인지 선미는 “남자들이 자신만 보면 XX한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1. 선미 새 디지털 싱글 포스터 공개
선미가 오는 6월 13일 새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
선미는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컴백 포스터에는 컴백 일시를 2024.06.13.18:00(KST)로 구체화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미지 속 선미는 젖어있는 검정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날로그하고 빈지티한 색감과 선미의 청초한 비주얼이 몽환적인 초여름의 감성을 담아내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It’s gonna blow up’, ‘I’m a balloon in love’, ‘I fall in love with you’, ‘We’re running running’ 등 신곡의 분위기와 스토리를 암시하는 가사 일부가 함께 담겨있어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 음악과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새로운 선미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여름은 선미’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여름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곡들을 발매했었던 선미가 어떤 음악으로 이번 초여름을 장식하게 될지에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STRANGER’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컨셉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선미는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Balloon in Lov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2. 가수 선미 이상형 남사친
선미는 과거 유튜브채널에 출연해 ‘술 먹는 남자와 안 먹는 남자’ 중 “술 안 먹는 남자가 좋다”라고 밝혔고 이어 “좀 나가서 놀아라”라는 민수의 말에 선미는 “제가 만날 친구가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내 매니저, 메이크업 아티스트, JYP (박진영) 정도가 지인이다”라고 전했습니다.
MC들은 박진영과 만나면 주로 뭘하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 선미는 “챌린지 찍는다”라며 ‘나한테 맨날 만나는 사람이 생기면 그냥 소개해 달라고 말한다. 그 남자가 어떤지 확인해야겠다고 한다”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남자친구가 없다는 선미는 이상형에 대한 물음에 “남사친이 없어서 대답이 오래걸린다”라며 “내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 없는게 나는 좋은 남사친으로 생각했는데 걔네는 ‘선미랑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나. 나를 사랑할 수 있기 때문” 이라는 발언을 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