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생으로 동갑내기인 세븐과 이다해는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하여 2016년부터 8년간의 공개열애를 하며 2023년 5월에 결혼에 골인하며 부부가 되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이런 두사람이 결혼 1년만에 반가운 소식을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1. 세븐♥이다해 반가운 깜짝 소식
배우 이다해가 KX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KX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이다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다해가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다해의 새 출발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다해도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감사하게 마음이 맞는 분들을 만나 KX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었는데 큰 힘을 얻은 것 같아 너무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이다해가 되겠다.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이다해는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6년 중국에서 공개 하루만에 누적 시청횟수 1000만 뷰를 돌파한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최고의 커플’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후 브랜드 뷰티 모델에 발탁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한류스타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X 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이다해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2. 세븐♥이다해 소유진♥백종원 만남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가 결혼을 앞두고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 배우 소유진 부부를 만났습니다.
이다해는 “너무 사랑하는 우리 유진 언니와 만난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백 형부의 끝도 없는 정말 맛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어 황홀했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와 소유진은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로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뒤편에서 요리하고 있는 백종원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세븐, 이다해, 백종원, 소유진이 한데 모여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였는데 이다해는 “말만 하면 마술처럼 뚝딱 만들어주시는 금손에 새끼 새마냥 받아먹다 배가 볼록 나왔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맛있는 요리도 감사하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언니 형부 사랑한다. 덕분에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고 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모두 입을 모아 “백종원이 만든 음식을 바로 먹을 수 있다니”라며 부러워 했습니다.
앞서 세븐과 이다해는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세븐은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나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나의 여자친구 이다해 씨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라며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다해 역시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내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나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분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며 “여러분의 사랑과 축복 속에 결혼할 수 있다면 우리에겐 정말 큰 기쁨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3. 세븐 안마방 논란 이다해의 성접대 루머 마음고생
한편 두사람은 각각 한번씩 큰 사건에 휩싸인 바 있는데 2013년 6월 25일 SBS에서 방영된 “현장 21″에서 군무 이탈 후 동료 연예병사인 마이티마우스의 상추와 함께 늦은 밤 안마시술소로 들어가는 모습과 현금 17만 원을 해당 안마방에 지불한 사실이 매스컴에 알려지면서 세븐은 한순간에 이미지가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전역 후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당시 상황에 대해 해명했지만, 현재까지도 대중들은 그의 해명을 전혀 믿어주질 않았기에 오랜기간 마음고생을 했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다해 또한 과거 연예인이 포함된 30여명의 여성들이 조직적인 성매매에 가담한 정황이 포착되며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톱스타 8명이 수사선상에 올랐다”는 소문이 퍼지며 논란이 된 바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