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도 유명한 아나운서가 여행 중 대놓고 럽스타그램을 하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였던지라 이번에 더욱 열애설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1. 국가대표 아나운서 럽스타 포착
한 축구 국가대표 선수와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럽스타그램 올린 곽민선, 송민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23일 올라온 송민규 선수와 곽민선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담겨 있었다.
이날 이들은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곽민선은 이강인의 소속팀 PSG 경기를 직관하고 파리의 명소 곳곳을 찾아 여행했다.
같은날 송민규도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등을 찾아 여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비슷한 구도에서 찍은 것 에펠탑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주목받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민규와 곽민선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들은 “맞는 것 같다. 저 정도면 사진 구도도 똑같고”, “이게 우연일 확률은?”, “옛날부터 사귄다는 이야기 많았다”, “오우 이건 럽스타그램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반면 “우연일 뿐이다”, “송민규 선수는 지금 프리 시즌이라 여행 중인 거다” 등 우연이라는 반응을 보내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2. 송민규 곽민선은 누구?
한편 송민규는 1999년생으로, 올해 25세다. 현재 그는 K1리그의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이며, 윙어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송민규는 국가대표 경기 13경기 중 1골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축구 부문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곽민선은 1992년생으로, 올해 32세다.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를 졸업한 그는 피파온라인4를 시작으로 e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곽민선은 K리그 주간 프로그램 ‘크크크’와 해외 축구를 리뷰하는 ‘곽정순의 파워슈팅’에 출연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