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과 오연서의 최근 기류가 심상치 않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두 사람의 예상치 못한 설레는 핑크빛 만남이 포착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11살차이로 송승헌과 오연서의 과거 공개열애까지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데..
1. 송승헌♥오연서 심상치 않은 만남
두뇌 싸움 ‘만렙’ 두 전략 최강자 송승헌, 오연서가 만난다.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이다.
돈 그리고 복수를 위해 다시 ‘판’에 발을 들인 천재 사기꾼 강하리(송승헌 분)의 더 강력해진 활약과 통쾌한 응징이 기대되는 가운데 그에게 손을 내민 미스터리한 여인 정수민(오연서 분)과의 팽팽한 긴장감이 엿보이는 투 샷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무엇보다 정수민이 강하리를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이유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상황. 온갖 수를 총동원해 악당들을 때려잡았던 본격 빌런 전담 사기꾼 강하리를 더 큰 판으로 이끈 정수민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한 자리에서 마주하게 된 강하리와 정수민 사이에는 숨 막히는 기류가 흘러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베일에 가려져 정체를 알 수 없는 정수민 역시 작전의 큰 그림을 그리는 강하리만큼이나 치밀하고 용의주도하다고 해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게 만만한 상대는 아닐 터.
그렇기에 이들은 함께 술잔을 기울이고 있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아닌 상대의 수를 읽어내기 위한 날 선 눈빛을 주고받고 있다. 두 전략가의 한 치도 물러섬 없는 신경전이 더욱 불붙고 있는 것. 과연 정수민은 강하리의 최고의 조력자가 될지, 철저하게 계획된 함정을 준비하고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2. 송승헌♥오연서 과거 열애 재조명
송승헌은 과거 2002년 9월 몽골에서 열렸던 패션쇼에서 처음 만난 핑클 성유리와 약 8개월의 연애를 한 이력이 있으며 이후 중국 스타인 유역비와 2015년부터 공개열애를 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함께 화제를 모은 바 있었는데 두 사람은 2018년 3년간의 긴 열애를 끝으로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연서는 배우 김범과 2018년 10월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같은 해 3월 초에 가진 지인과의 모임에서 만나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이라 밝히며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열애 사실을 알리며 공개열애를 했고 2019년 2월 열애 10개월 여 만의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과거 2013년에는 오연서가 이준과 우결 촬영 당시 배우 이장우와 열애설이 나오며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오연서 측은 열애를 인정했으나 이장우측에서 지지부진한 입장을 내놓으며 결국 두 사람은 오래가지 못하고 헤어진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