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중기는 과거 송혜교와 결혼을 한 후 2019년 6월 결혼 1년 8개월여만에 이혼소식을 밝힌 뒤 지난해 1월 영국 배우 출신인 케이티와 혼인신고를 함께 백년가약을 맺고, 같은 해 6월엔 득남까지 하며 겹경사를 맞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런 그가 이번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는데..
케이티♥송중기 깜짝 둘째 임신 소식
배우 송중기(39세)와 영국 배우 출신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40세)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2024년 7월 8일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부부는 최근 둘째를 임신하고 태교에 집중하며 출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해당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2023년 6월 첫째인 아들을 낳은 후 1년 만에 둘째를 임신해 다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는 송중기 케이티 부부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이탈리아에서 지내면서 첫째를 품에 안았습니다. 이후 한국에서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둘째는 어느 나라에서 출산할지도 관심이 집중된 상황입니다.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는 지난 202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됐는데 송중기는 지난 2022년 12월께 열애 소식을 알리고, 이듬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송중기는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 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으로,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돼가고 있다”고 라고 전했습니다.
송중기는 임신한 아내 케이티를 위해 그의 고향인 로마로 떠나 함께 태교했는데 이 가운데 영화 ‘로기완’의 해외 촬영을 진행했으며, ‘화란’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톱스타 송중기의 ‘국제결혼’ 행보에 대한 많은 관심이 이어졌고, 송중기는 그 점도 ‘쿨’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칸영화제에서 취재진과 만나 2세의 탄생에 집중을 다 하고 있다면서 “긍정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첫 아이의 백일이 지날 무렵인 2023년 10월에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아들과 입술이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면서 “내 와이프하고 굉장히 씩씩하게 함께 서로 육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서로 으쌰으쌰 하면서 한다, 굉장히 뿌듯한 일이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첫 아이를 만나고 1년이 지나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한 송중기는 배우로도 다양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영화 ‘보고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로맨틱 어나니머스’의 특별출연으로 시청자와 만날 계획입니다.
한편 송중기는 전부인 송혜교와는 자녀가 없으며 과거 자녀를 갖는것이 인생의 목표라고 할정도로 자녀에 대한 욕심이 많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더 많은 이슈 확인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