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악역으로 주목을 받은 여배우 S씨가 학폭의혹에 휩싸이며 피해자는 “90분이 넘도록 나의 따귀를 때리고..” 우연히 예능에 나온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으며 심지어 S씨의 전 남자친구 또한 S씨가 학폭을 한 사실을 인정한 통화내용까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학폭의혹에 휩싸인 S씨로 지목된 여배우가 밝혀지자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1. 학폭 의혹 여배우 S씨 정체
JTBC 사건반장은 4월 1일 여배우 S 씨 고등학교 시절 학폭 논란을 집중조명했습니다. 여배우 S 씨에게 학창 시절 학폭을 당했다고 피해를 주장한 인물은 남성 A 씨인데요. 그는 학폭 여배우 S 씨의 고교 후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BC 사건반장 측은 학폭 여배우 S 씨가 누구인지 신상 및 정체와 관련해 ‘신들린 악역 연기를 하는 떠오르는 대세 여배우‘라고 설명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문제의 배우 S 씨가 본인 SNS에 올린 듯한 사진들을 얼굴을 모자이크한 채 내보냈습니다. 하지만 팬들은 JTBC 사건반장 보도를 통해 학폭 여배우 S 씨가 누구인지 바로 알 수 있었는데요. 팬들은 문제의 배우 신상으로 송하윤을 지목했으며, 그 이유는 보도에 나온 사진과 송하윤 인스타 사진이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2. 배우 송하윤 피해 주장한 제보자 학교 후배 남성
송하윤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한 고교 후배 A 씨는 사건반장 측에 “학창시절 저를 부르더니 한시간 반동안 계속 따귀를 맞았다. 주변에서 말려도 폭행은 멈추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송하윤으로 지목된 여배우 S 씨 학폭 사건은 그가 다녔던 고등학교 인근 아파트 놀이터에서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면서 A 씨는 고교 시절 학폭 여배우 S 씨로 지목된 송하윤에게 잘 나가는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밝히며 “남자였지만 선배 누나에게 맞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3. 송하윤 전남친 학폭 사실 인정 통화 내용
무엇보다 송하윤 전남친으로 지목된 인물과 A 씨가 전화통화한 내용도 공개돼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요. 학폭 논란에 대해 송하윤의 전남자친구로 알려진 B 씨는 통화에서 학폭 사실을 인정하는 듯한 말을 남겨 팬들이 가장 경악하고 있는데요. B 씨는 “걔가 자기 잘못한 것은 당연히 너한테도 피해를 줬다. 시간이 오래 지났음에도 트라우마가 됐으니. 내가 그래서 이렇게 네가 진행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는 것에 뭐라고 말을 못하겠다“라고 A 씨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학폭 여배우 S 씨의 동창과 선후배들도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고 합니다. 제보자 A 씨는 “학폭 한 번 터지면 자기가 괴롭혔던 애들 다 나올텐데 내가 전화한 애들이 과거 사건을 다 알고 있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A 씨는 “해당 여배우에게 사과받고 싶다. 하지만 그 사람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는데요.
4. 송하윤 학폭 의혹 S씨 지목되자 팬들 해명 요구 봇물
학폭 여배우 S 씨가 누구인지 여전히 명확히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JTBC가 공개한 사진을 통해 여배우 S 씨 신상 정체가 송하윤으로 지목돼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피해자의 주장과 더불어 전남친의 인정까지 더해지며 송하윤을 향한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송하윤은 과거 학폭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여전히 그가 여배우 S 씨인지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또한 송하윤 인스타그램에는 이번 논란에 해명을 바라는 팬들의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배우 송하윤 나이, 학교, 필모 등 프로필 정보도 관심을 끄는데요. 송하윤 본명은 김미선으로 학력은 부명중학교와 압구정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4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필모그래피로는 아기와 나, 화차, 완벽한 타인,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했습니다. 2024년 방송되고 있는 tvN 인기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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