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과거 송중기와 결혼을 한 후 2019년 6월 결혼 1년 8개월여만에 이혼소식을 밝힌 뒤 현재까지 솔로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최근 오랜만에 설레는 소식을 가지고 왔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배우 송혜교 새해 깜짝 소식
배우 송혜교가 남사친과 다정한 케미를 뽐냈다.
주형선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새 프로젝트?! 진짜요? 빨리 보고 싶어♥ 새해, 새로운 당신”이라며 송혜교와 찍은 다정샷을 공유해 시선을 모았다.
이 같은 글에 송혜교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송혜교는 절친한 사이인 주형선 헤어 스타일리스트와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인 송혜교는 일상 생활에서도 숨길 수 없는 청순, 우아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학폭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차지했으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는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