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장수커플 중 한명인 정경호와 수영은 현재 11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중인데 최근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깜짝 소식을 전하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영은 기쁨에 가득한 미소를 보여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 정경호♥수영 깜짝 축하 소식
최수영(소녀시대 수영)이 기쁨을 만끽했다.
수영의 개인 채널에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완벽한 , 조금 이른 생일파티 with 와이프 팀 (시작은 쫑파티였으나 생일축하해달라고떼씀)”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수영은 왕관 등 공주 아이템을 장착한 채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수영은 연극 ‘와이프’ 팀과 함께 생일을 보냈고, 이러한 모습에 팬들 역시 “언니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 나는 언니의 미소가 제일 좋아”라며 기뻐했다.
한편 수영은 약 11년째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2. 열애 11년째 정경호♥수영 결혼하지 않는 이유
배우 정경호가 지난 5일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 대한 소감을 밝히면서 그의 연인인 최수영에 대해 언급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수영과 정경호는 별다른 불화설 없이 지난 11년간 공개적으로 연인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배우라는 공통된 직업 특성으로 인해 서로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주는 등 애정을 자랑해왔습니다.
한편, 과거에는 배우 박정수가 한 프로그램에서 정경호와의 관계를 “아들, 엄마 사이다”라고 언급하여 대중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최근에 정경호 TV 드라마 ‘일타스캔들’의 성공으로 인해 그의 결혼 및 가족, 과거 이력 등 다양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기자는 인터뷰에서 정경호에게 연인인 최수영의 반응에 대해 물었고, 정경호는 “오빠가 제일 잘 하는 거 했네”라는 말로 소박하지만 큰 응원을 하며 방영 내내 곁을 지켰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결혼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대답하며 “함께 어디든 다닐 수 있고 여행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편하다”라며 연애를 넘어 가족과 같은 존재임을 보여줬습니다.
마지막으로, 과거 정경호가 남우주연상을 받으면 최수영에게 프러포즈할 것이라는 공약에 대해 “상을 받을 수 없을 것 같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던 것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