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은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로 연인인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으며 휴식기를 가졌을 당시에도 옆을 지키며 변함없이 9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최근 두 사람이 깜짝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신민아♥김우빈 9년 열애 변함없는 애정
배우 신민아가 연인인 김우빈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15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신민아가 김우빈에게 보낸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커피차에는 “김우빈이 ‘이정도’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었다.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무도실무관’을 촬영 중인 김우빈은 극중 이정도 역을 맡았다.
그의 극중 역할 이름을 활용해 센스있는 만든 신민아는 “‘무도실무관’ 배우 및 스탭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우빈의 모습이 담긴 스티커에는 ‘이정도면 뭐’라는 문구도 담겼다.
연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 신민아에 대해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림ㅠㅠ”, “호감커플 결혼해!!”, “둘이 그만 사귀고 빨리 결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광고에 함께 출연한 후 친분을 이어오다 지난 2015년 7월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김우빈이 신민아의 신작인 영화 ‘3일의 휴가’ VIP 시사회에 참석하면서 연인에 대한 응원을 하기도 했다.
9년 째 불화설이나 결별설 없이 꾸준히 사랑을 가꿔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설렘을 느끼고 있다.
2. 신민아♥김우빈 결혼
배우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9년째 열애를 이어가며 변함없는 사랑
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결혼식에 동반참석한 근황
과 신민아가 출연한 ‘3일의 휴가’ 시사회에 참석
한 김우빈의 모습이 포착되었음에도 정작 전해지지 않는 둘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궁긍증을 가졌습니다.
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두사람의 결혼 시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에 과거 김우빈의 결혼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김우빈은 결혼을 언제쯤 하고 싶냐’는 질문에 “대략 35세 정도. 저는 늘 친구 같은 남편이고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그러셨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2017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김우빈은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후 한동안 활동에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결혼이 미뤄졌던 원인으로도 김우빈의 건강상의 문제가 지목되었던 바. 현재 완치 판정을 받은 김우빈과 신민아와의 애정선에 문제가 없는 만큼 두사람의 결혼 소식을 기다리는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발 둘이 결혼해죠ㅠㅠ!”, “인성갑 커플”, “빨리 결혼해~ 안그럼 내가 언니 납치한다”, “너무 이쁘다”, “‘3일의 휴가’ 너무 기대되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