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내고 한번 더 찍고 싶어..” 배우 신소율 영화에서 애정신 촬영했던 남자배우 이름 언급하며 사심 밝혀 모두 충격

배우 신소율이 함께 영화를 찍은 남자배우를 언급하면서 애정씬 촬영 중 NG내고 한번 더 찍고 싶다는 충격 발언을 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가 언급한 남자배우와 작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신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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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 애정신 좋았던 남자배우 언급

배우 신소율이 과거 방송에서 영화에 함께 출연한 송중기와의 키스신이 너무 좋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소율은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 에서 송중기와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그녀는 MBC <토크클럽 배우들> 에 출연해 송중기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신소율은 “송중기와의 키스신이 너무 좋았다. 영화 속에서 송중기와 술이 취한 상태로 반쯤 누워 촬영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키스신을 찍을 때 NG를 많이 못 낸 게 안타깝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중기, 신소율 (사진=유튜브 채널 'tvN')

이어 그녀는 “다음에 인기 많은 남자 배우와 키스신을 찍는다면 애교로 NG를 한 번 정도는 내고 싶다.”고 덧붙이며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또 과거 tvN <응답하라 1997> 에서 은지원과의 키스신으로 화제가 됐던 신소율은 “은지원과 송중기 중 누구와의 키스신이 더 좋았냐”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송중기”라고 답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송중기, 신소율 (사진=유튜브 채널 'tvN')

이어 그녀는 “그때 은지원은 유부남이어서 별 감정 없었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편이 질투하겠네”, “진짜 솔직하다”, “나라도 그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 로 데뷔했다. 이후 꾸준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9년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의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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