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은 1968년생으로 올해 55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12살 연하인 미모의 띠동갑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 셋을 두고 있는데 이번에 넷째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표해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신현준은 21년도에 눈에 넣어도 안아픈 셋째딸을 출산한지 3년만의 소식이기도 합니다.
신현준 깜짝 넷째 소식
신현준이 ‘위대한 가이드’ 정규 편성에 따른 기쁨을 늦둥이 탄생과 비유했다.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에서 신현준, 고규필, 효정, 이시우, 피터 빈트까지 영국으로 함께 떠난 여행 메이트들이 ‘위대한 가이드’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 합류 소감을 전했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파일럿 프로그램을 함께한 유경험자로서, 바라고 바라던 늦둥이 넷째가 태어난 것처럼 좋았다”며 “MBTI는 잘 모른다. 혈액형이 AB형이라 좋으면 너무 좋고, 싫으면 너무 싫다”고 ‘위대한 가이드’에 애정을 보였다.
고규필도 “파일럿을 경험했기 때문에 이번엔 시청자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지 고민했다”며 “해외에서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을 생각해 그저 열심히 하자는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새로운 여행 메이트 효정은 “영국에 대해 더 세세하게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첫 예능 도전에 나선 이시우는 “전부터 예능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고, 나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예능을 하고 싶었다”며 “여행하며 가이드에게 좋은 설명도 듣고 무엇보다 멤버들과 좋은 추억을 쌓는 게 부러웠다. 재미있게 본 프로그램에 제가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국 편에 가이드로 합류한 피터는 “가이드 중 나만 사실적으로 본인 나라(영국)를 이쁘게 포장하지 않아서, 여행객들이 싫어할 것 같았다. 그런데 역시 정직한 신사답게 행동한 보람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돼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