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과 미담제조기 강하늘이 다정하게 함께 있는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깜짝 소식이 이어져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것으로도 유명한데 결국 이렇게 인연이 되었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신혜선♥강하늘 깜짝 축하 소식
배우 강하늘, 신혜선이 함께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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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된 가운데 강하늘, 신혜선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제5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강하늘, 신혜선이 홍보대사로 함께 활동할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국세청은 “두 사람이 성실한 납세뿐만 아니라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하게 소통하는 모습이 국민과 좀 더 가까워지고 신뢰받기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서울 국악예술고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과거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동창’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19 KBS 연기대상’에서는 서로를 ‘동기의 자랑’이라고 칭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혜선은 “너무너무 착했다. 하늘 씨가 인상을 찌푸린 걸 본 적이 없다”라고 전했고, 강하늘은 “학교 다닐 때 무용 시간에 춤을 굉장히 잘 췄다”라고 답했다.
고등학교 동창인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강하늘, 신혜선은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함께 수상한 것은 물론 국세청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팬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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