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신혼집 마련했다..” 올해 54세 심현섭 103번째 소개팅 미모의 울산 학원강사와 깜짝 결혼 소식에 모두가 축하했다.

과거 하루 수입이 3억이었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개그맨 심현섭이 올해 54세의 나이로 소개팅 실패만 100번을 겪었다는 심현섭이 103번째 고모인 심혜진과 닮은 울산에서 학원강사를 하는 미모의 여자와 소개팅 후 결혼을 준비중이라는 깜짝 소식에 응원과 축하가 쏟아졌습니다.

심현섭은 이미 울산에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밝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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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울산에 집까지 마련 결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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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노총각’ 심현섭(54)이 열애 사실을 공개한 후 14살 연하인 ‘울산 왕썸녀’에 대해 입을 열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열애 상대를 위해 울산에 거처까지 마련한 심현섭의 ‘그녀’가 최초로 공개된다. 심현섭은 ‘그녀’에 대해 “첫 만남부터 ‘이 여자를 놓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녀를 만나고 전성기 못지않게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즐겁다”라고 로맨틱한 고백을 이어간다.

심현섭은 “둘 다 어린 나이가 아니기에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만나고 있다”라면서도 “곧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다”라고 답하며 결혼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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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제작진과의 일문일답에서 103번째 소개팅 만에 만나게 된 ‘그녀’에 대한 자랑을 이어갔다. 심현섭은 “‘그녀’는 이해심도 많고 배려심도 많다. 데이트를 위해 울산에 내려갈 때마다 역으로 데려다주고, 숙소까지 바래다준다. 대화도 잘 통하고 유머 코드가 진짜 잘 맞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첫 만남을 떠올리던 그는 코드가 잘 맞고 대화가 잘 통하는 ‘그녀’에게 단번에 마음을 빼앗겨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고 고백했다. 심현섭은 스스로 “나는 조선의 ‘밤바야’ 사랑꾼이다”라며 “‘밤바야’는 내 전성기 때를 나타내는 유행어이자 캐릭터지 않냐. ‘그녀’를 만나고 전성기 못지않게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즐겁다”라고 꿀 떨어지는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부산과 서울에서의 소개팅이 방송되고 많은 곳에서 연락이 왔다고 전했는데, 국내는 물론 미국, 호주 등 해외 곳곳에서 소개팅 제안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녀’ 또한 방송을 보고 들어온 소개팅 제안으로 만나게 됐으며, 이에 심현섭은 ‘조선의 사랑꾼’ 프로그램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심현섭은 매 순간순간 ‘그녀’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느낀다며 “사소한 표현 하나하나에서 나를 아주 좋아한다는 것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심현섭의 ‘그녀’는 두 사람의 교제 시작일부터 카운트를 세었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연락을 할 때도 형식적인 일상을 묻기보다는 “건강식 잘 챙겨 먹어요”, “운동도 꾸준히 해야 돼요” 등의 말로 심현섭의 건강을 챙긴다고 한다.

심현섭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그녀’와 자신이 서로를 위해주며 아름답게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소개팅에 번번이 실패했을 때, 사람들이 잘 되길 응원해 주신 것처럼 그녀와의 사랑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또한 시청자 여러분들도 순수하고 예쁜 사랑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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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울산에 집도 마련한 상황이다. 심현섭은 울산 집이 ‘신혼집’이 될 수도 있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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